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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실책으로 무너진 경기-6/23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23.

린드랑 같이 야구 하기 싫은거야 그런거야 (6/2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 연합뉴스)

 

린드블럼에겐 아주 중요한 경기었다. 하지만 7이닝을 던졌지만  5실점하였다

모두 자책점으로 연결되긴 했지만 황재균 -손아섭-김문호의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로 무너졌다.

특히 4회 2사 이후 손아섭의 아쉬운 2개의 송구가 2실점의 빌미기 된것이 뼈아팠다.

또한 8회말에는 황재균이 결정적인 실책으로 추가 실점 한것도 아쉬었다.

공격에서는 양현종의 공이 좋았다 7회까지 황재균이 홈런을 맞은것을 빼면 완벽에 가까웠다.

결국 롯데는 양현종과 실책으로 무너지며 또다시 루징시리즈를 하고말았다 30승38패로 간신히 6위다.

린드블럼은 오늘 비록 또다시 5실점 했지만 지난번보다는 구위가 조금은 안정적이다

더군다나 홈런을 맞지 않았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음번 투구까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

KIA 양현종은 시즌 3승째 달성과 동시에 28승1무37패를 기록하며 8위를 굳게 지켰다.

또다시 7위 삼성에 승률에서 뒤지고있고 6위 롯데엔 0.5게임차로 다시 따라 붙었다.

 

고척에서는 김기태가 선발 2승째를 달성하고 오늘은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한 삼성이 넥센을 4대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6번쨰로 30승 고지도 밟았다 30승1무39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하고있다.

넥센은 4연승에서 멈추며 36승1무31패로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인천에서는 3년 연속 LG전 완투(완봉)승을 거둔 김광현의 SK이가 LG를 10대2로 완파했다.

김광현은 7승째를 달성했다 최근 부진하다 직전경기 호투에 이어 오늘은 첫 완투승을 챙겼다.

더군다나 3년 연속 LG전에 완투 완봉승을 기록한바 있다 올해 첫 완투승도 LG었다.

SK이는 34승35패로 4위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LG는 29승1무34패로 여전히 5위다.

 

잠실에서는 KT가 두산에 9대4로 승리를 거두고 27승2무38패로 단독 9위에 올랐다.

역시 1위팀이 모두 이길수는 없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48승1무19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마산에서는 연장 12회 접전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 NC는 41승2무20패로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26승2무38패로 공동 9위에서 단독 꼴찌가 되었다.

 

이번 주중 시리즈는 스윕이 없었습니다. 연승도 끝이났구요 9위팀이 1위팀에게 승리할수 있다는것 봤습니다.

내일 주말시리즈 장마로 인한 변수도 있습니다 내일 주말 시리즈를 보면 마산 (KIA-NC) 인천(두산-SK)

잠실(넥센-LG) 대구 (KT-삼성) 대전(롯데-한화)의 경기입니다 대전 원정에서 롯데가 꼭 위닝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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