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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얼마만에 보는 위닝인가-6/26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26.

와 일단 한고비 넘기고(6/26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롯데는 직전 경기 성장통을 꺽은 박진형 한화는 국내 1선발 송은범이었다.

 

만약 오늘 롯데가 진다면 8위까지 떨어질수 있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분위기가 사실상 삼성과 꼴찌 싸움이 벌여야 하는 지경에 빠질수 있었던 경기다.

 

팽팽한 투수전도 생각 했지만 성급한 교체를 한 노망난 늙은 감독으로 일방적으로 끝이났다.

 

롯데는 1회 박종윤의 3점 홈런으로 앞서 나간 이후 2회말 김재유 2타점 적시타 그리고 박종윤의 적시타등

대거 5득점하며 8대0 승부는 끝이 났다. 박진형도 직전경기와는 다르게 호투를 펼치고있었다.

5이닝 1실점한 박진형은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롯데는 이후 4점을 더 추가하였다.

최종스코어는 12대4로 대승을 거두고 지난 6/9~11일 인천 SK전 이후 근 보름 만에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롯데는 32승1무39패로 여전히 7위지만 6위 KIA와는 0.5게임차를 유지하고있다. 5위 LG와는 1.5게임차다.

한화는 절대로 단독 꼴찌만큼은 내주지 않고 있다 28승2무40패로 당당히 단독  꼴찌를 유지하고있다.

 

잠실에서는 새 용병 맥그레거가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한 넥센이었다.

3일 연속 엘넥라스코 다운 경기를 펼쳤다 오늘은 치열한 투수전이었다. LG의 2대1 승리다.

LG는 오늘 승리로 31승1무35패로 5위를 유지했고 넥센은 37승1무33패로 여전히 3위를 지키고 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최형우의 만루 홈런과 이승엽이 활약으로 KT에 11대8로 승리를 거두었다.

9회 3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삼성은 31승1무41패로 다시 8위에 올랐다.

KT는 오늘도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지만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은 보기 좋다.

KT는 오늘 패배로 30승 고지에 실패하며 29승2무39패로 승률에서 뒤진 9위가 되었다.

 

마산에서는 KIA가 NC를 15대4로 이겼다 상승세의 NC에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도 이어갔다

최근 KIA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제 곧 임창용도 돌아온다 31승1무37패로 6위를 유지하고있다.

NC는 15연승 뒤 1무4패 그리고 홈에서 한화-KIA에게 당한 패배라 더욱더 뼈아프다

역시 연승뒤 연패를 조심해야 하는데 그것을 증명했다 41승2무23패로 2위는 유지하고있다.

 

인천에서는 5대3으로 뒤진 9회말 김성현-최정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든뒤

김민식의 끝내기 안타를 친  SK이가 두산을 6대5 극적인 재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2주간 9승3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36승36패로 단독 4위를 굳건히 지켰다.

 

50승 직전까지 갔던 두산은 이현승을 또 8회 2사후에 올리는 초강수를 둔것이 패인이었다.

전날에도 많은 공을 던졌는데 말이다 결국 49승1무21패로 여전히 선두지만 최근 조금 주춤하고있다.

 

이렇게 이번 주말 3연전도 끝이 났다 주말은 스윕은 한곳이 나왔고 나머진 위닝으로 끝이났다.,

 

이제 다음주면 본격적인 장마와 팀당 게임이 50%를 넘어서게 된다 과연 어던 경기를 펼치지 궁금하다.

 

다음주 주초 경기는 고척(한화-넥센), 잠실(NC-두산) 광주(LG-KIA). 수원(SK-KT)  사직(삼성-롯데)전이다.

5개구장 모두 의미가 있는경기들이다 고척은 투자를 많이 하고도 꼴찌팀과 투자를 적게 하고도 잘하는 넥센의 경기고

잠실은 선두 싸움의 두팀의 대결이며 광주는 또다른 라이벌간의 대결이다 수원도 통신사 라이벌 대결이다.

사직은 원년 두팀의 맞대결이다 또한 사직경기는 클래식시리즈 2경기다. 10개구단 모두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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