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싫다-6/25일 프로야구 소식

왜하필 오늘 용병투수인지 (6/25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롯데는 처음 보는 용병에 약하다 더군다다 오늘 옹병은 롯데경기가 첫 등판이다.

또한 롯데는 박세웅의 한화전에 홈런 3방으로 무너졌고 추가실점은 모두 2사후에 맞았다.

롯데는 3.7회 그나마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2회황재균이 홈런으로 영패를 모면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1승39패로 7위로 떨어졌다.

 

마산에서는 KIA가 NC에 9대0 영봉승을 거두었다 지크시즌 7승째와동시에 시즌 30승 고지도 밟았다.

30승1무37패로 단독 6위까지 오르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 조금 있으면 임창용도 볼수있다.

NC는 15연승 뒤 1무3패의 부진으로 보이고있다 41승2무22패로 단독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잠실에서는 엘넥라시코 다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넥센의 8회초 5점을 뽑으며 6대4 역전

그러나 8.9회 1점씩 기어이 동점을 만든 LG 그러나 10회초 2득점에 성공한 넥센이 8대6으로 이겼다.

2경기 연속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넥센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37승1무32패로 여전히 3위다.

LG는 30승1무35패로 불안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내일도 엘넥라시코 다운 경기를 나올지 궁금하다.

 

인천에서는 두산의 SK에 8대6으로 승리를 거두고 49승1무20패로 50승 선착에 1승만 남겨두고 있다.

SK이는 9회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SK이는 35승36패로 여전히 4위를 지키고 있다.

 

대구에서는 또다시 기적이 일어났다 7회말까지 삼성이 KT에 8대4리드 그러나 삼성은승리하지 못했다.

8회 2득점 9회 1득점 이후 김상수의 실책이 빌미가되어 동점을 허용했다.

기어이 연장10회초 박경수의 역전 2점 홈런과 오정복의 3점 홈런으로 13대8의 대 역전극을 만들었다.

더군다나 오정복은 9회 극적인 동점타의 주인공이다 오늘 오정복은 원조 친정팀 삼성에 비수를 꽃았다.

KT는 오늘 승리로 29승2무38패로 다시 8위 고지를 밟았다 6위권까지는 1게임차로 반격이 기회를 잡았다.

반면 삼성은 전날 8회 안지만 오늘 9회 심창민이 무너지며 계투진에서 무너졌다.

지난해까지 4점차가 8.9회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힘든 지경이었지만.

올해는 너무 많이 보고 있다 30승1무41패로 단독 9위로 떨어졌다 불과 꼴찌와는 승률에서 간신히 앞선 9위다.

 

5개구장중 4개구장이 1승1패로 끝이났다 내일 KT가 삼성에게 스윕에 성공할지 위닝이 성공할 4팀은누가 될지 궁금하다.

내일 일요일 경기는 모두 오후 5시다 내일도 10개구단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