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3경기 연속 굿바이-6/30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30.

믿겨지십니까 들리십니까 (6/3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람이 살면서 기적이라는 단어가 있다. 근데그게 야구에도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롯데는 오늘 에이스 레일리를 기용하여 올시즌 두번째 스윕과 첫 4연승 도전이었다.

3번의 3연승을 하였지만 3번 모두 실패하고 4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삼성은 좌완 에이스 차우찬이었습니다 차우찬은 윤성환과 더불어 삼성의 원투 펀치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삼성 클래식 시리즈 2는 그러나 오늘도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차우찬은 너무나 공이 좋았고 레일리도 4회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5회초 김민하가 안타를 3루타를 만들어주면서 선취점을 내주게되었고

이승엽에게는 유리한 풀카운트에서 실투가 빌미가 되었고

레일리에게 강한 발드리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5대0 승부는 그대로 끝나는듯 보였다.

6회 1득점 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7회 추가 실점을하며 다시 6대1 5점차었다.

롯데는 7회말 황재균의 솔로홈런 강민호의 투런 홈런으로 스코어는 6대4까지 따라 붙었다.

8회말 득점찬스를 놓쳤다 그리고 9회말이 시작되었다 공교롭게도 5번 타자 박종윤이었다.

 

어제는선발 오늘은 대타로 나왔다 그러나 오늘은 또 심창민을 상대로 했지만 오늘은 범타었다.

그리고 초구 강민호가 범타로 물러나 2사 이제 야구는 끝나는듯 보였다.

하지만 야구는 9회말 2사후라는것을보여주었다 이우민이 2루타에 이어 연속 볼넷으로만든 2사 만루었다.

여기서 손아섭이 극적인 동점타를 때렸다. 찬스에서 약했던 손아섭이 드디어 해냈다.

그리고 승부는 10회말 황재균의 극적인 굿바이 홈런으로 롯데는 7대6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건 진짜 기적이엇다 1차전 굿바이 홈런 2차전 굿바이 안타보다 더 극적이었다.

6대1로 뒤진 경기를 뒤집었다 그것도 9회말 2사후 극적인 동점을 때렸다.

그것도 이우민이가 팀을 살렸다. 롯데는 3경기 연속 굿바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초라고한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지만 믿기기지가 않는다 간신히 정신줄 잡고 이글을 적고있다.

롯데는 올시즌 첫 4연승과 홈 첫 스윕 및 두번째 스윕에 성공했다.

롯데는 35승39패로 5할에 -4까지 따라 붙었고 5위까지 올랐다. 그리고 6월 악몽에서 벗어났고

아니 6월의 기적이 일어났다 6월달은 12승13패로 괜찮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오히려 삼성의 충격적이다 지난 주말 kt전에서 2경기 연속 충격적인 패배에 이어

이번 사직 3연전에서는 충격에 끝내기 3연패를 당했다. 31승44패로 9위로 떨어졌다.

또한 6월 성적이 7승19패라 진짜 충격이 아닐수가 없고 44패를 먼저했다는것도 믿어지지 않는다.

 

수원에서는 KT가 SK이를 10대5로 승리를 거두고 스윕에서 벗어났고 3전 4기 만에 30승 고지를 밟았다.

또한 30승2무41패로 단독 8위로 올라섰다.

SK이는 켈리가 무너지면서 또 스윕에 실패했다 38승37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고척에서는 선수가 없어도 또다른 선수를 발견하는 넥센이 선수가 있어도 없다고 징징되는 한화를 11대5로 이겼다,

39승1무34패로 4위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굳게 지켰다. 역시 넥센이야 말로 선수가 없어도 참 잘한다.

반면 선수가 그렇게 많아도 선수 운영을 *같이 하는 한화는 오늘 패배로 29승1무43패로 단독 꼴찌를 굳게지켰다.

첫 용병을 왜 4일 만에 그것도 화요일 등판 이후 일요일 등판도 아닌데 왜 기용했는지 알수가 없다.

 

잠실은 투수 보우덴이 노히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4/9일 두산 마야에 이어 세번째이며 통산 13번쨰 기록이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4/9일 두산 마야 노히트 노런떄로 오늘 노히트 노런떄도 포수는 양의지었고 상대는 NC었다.

51승1무22패로 단독 선두이고 NC는 최근 1승1무6패의 부진으로 42승2무25패로 여전히 2위를 유지하고있다.

 

광주도 기적이 일어났다고한다 9대2까지 지고 있던 LG가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든뒤 연장11회 득점에 성공하며

10대9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7연승과 함게 내일 임창용이 돌아오는 KIA는 다 잡은 경기를 놓쳤고

순위도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마무리 소중함으 느낀경기었다.

LG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위기를 넘겼다 32승1무37패로 7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다 그러나 장마 소식이 있다 과연 몇경기나 펼쳐질지 궁금하다.,

 

대전은 선두 두산과 한화의 경기 마산은 3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한 삼성대 2년 연속 두산에게 노히트를 내준 NC

잠실은 또다른 라이벌 SK 대 LG의 대결 고척은 절대로 우취가 없다 KIA 대 넥센의 대결이다 임창용도 불수잇다.

사직에서는 신생팀 KT와 3경기 연속 기적을 만든 롯데의 대결이다. 주말 시리즈도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