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하기전에-7/10일 프로야구 소식

라인업을 봐라 (7/1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우규민 대 박세웅의 대결 우규민은 롯데전에 아주강하다 상대전적 2승중 1승이 바로 우규민이다.

그리고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황재균 -강민호까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또한 박세웅의 호투를 하고 많은 이닝을 막아야만 승산이 있는경기었다.

그러나 가장 1회를 조심해야하는 박세웅은 결국 대량 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미 승부는 그걸로 끝이 났다. 롯데는 2.7회 2사 만루 기회에서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특히 2회 손아섭 7회 대타 황재균 그리고 2사 만루에 대타 강민호가 모두 범타와 삼진이 패인이었다.

롯데는 홈경기 6연승과 LG전 5연승이 끝이 났다 37승42패로 다시 공동 5위가 되었다.

LG는 7월 첫승과함께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났다 33승1무43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NC를 9대7로 이기고 45승1무36패로 3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반면 NC는 2연패에 빠지며 46승1무 27패로 2위를 유지한데 만족해야 했다.

 

잠실에서는 KIA가 두산을 12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37승1무42패로 다시 공동 5위가 되었다.

두산은 54승1무25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역시 시즌 100승은 힘들어 보인다.

 

인천에서는 접전끝에 KT가 SK이를 8대7로 이기고 32승2무44패로 단독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 3주동안 성적이 아주좋았던 SK이는 이번주 1승4패의 부진으로 41승41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이번 주말시리즈는 끝이났다. 이제 다음주 주중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끝나면  올스타 휴식기다.

과연 올스타 이전 성적은 어떻게 결정될지 아주궁금하다.

오늘 현재 꼴찌는 삼성이다 33승1무46패로 꼴찌다 그러나 가장 많은 게임을 한 상태라 아직은 모른다.

 

다음주 전반기 마지막은 잠실(한화-LG), 마산(두산-NC) 수원(넥센-KT)광주(SK-KIA) 포항(롯데-삼성)의 경기다.

롯데가 3년 연속 포항경기다 이번만큼은 포항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기원해홉니다. 아직 포항 경기 승리가 없는 롯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