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번째 4연승 그리고 (7/2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 스포츠서울) 오늘은 접니다
올시즌 한화와의 연장전 승부는 모두 두번 두번 모두 롯데가 이겼다.
오늘 세번째 연장까지 갔다. 롯데는 초반 1회말에 3득점 2회말에 2득점4회말에1득점등
6대2로 앞서며 승리가 보인는듯 했다 하지만 6대3 앞선 6회 2사2루에서
손아섭의 아쉬운 실책성 2루타를 허용한것이 뻐아팠다.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어
8회초 1실점 9회초 2사후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손승락은 롯데 이적후 두번째 블론세이브다 현재까지 전구단 마무리투수등 최소 2블론이다.
롯데는 연장10회말 손아섭의 2루타와 희생번트로 만든 1사3루에서 맥스웰이 굿바이 희생플라이로 이겼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43승44패를 기록하며 지난 4/30일 12승13패 이후 84일만에 승패 마진 -1로 줄였다.
또한 넥센에 대패를 당한 SK 45승45패에 0.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도가 지나친 항의가 아쉬었다 그 덕에 한화는 또 굿바이 안타를 내주었다.
한화는 오늘 패배로 36승3무47패로 불안한 7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LG가 7회말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며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9대7 승리로
최근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6승1무48패로 단독 8위를 유지하며 7위에 0.5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두산은 최근 부진을 보이고있지만 여전히 57승1무30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수원에서는 새용병 플란테의 호투와 타선의 터진 삼성이 KT를 12대2로 이기고 꼴찌를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기 들어 3승1패의 상승세다 37승1무50패로 여전히 9위를 기록하고 있다.
KT는 오늘 패배로 34승2무50패로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에서는 NC가 KIA를 5대0으로 이겼다 50승2무30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선두와는 3.5게임차다.
KIA는 김주찬의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이 아쉽다 40승1무47패로 5위 롯데에 3게임 뒤진 6위다.
인천에서는 넥센이 SK이를 10대2 대승을 거두고 전날의 아쉬운 패배를 설욕했다 51승1무38패로 3위다.
SK이는 오늘 패배로 승률 5할은 지켰지만 45승45패로 5위 롯데에 0.5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이번 주말시리즈는 사직을 제외하고 모두 1승1패다 내일 위닝을 할 4팀은 누가 될지 궁금하고
5번 연속 위닝에 성공한 롯데는 과연 세번째 스윕에 성공할지 아주 궁금하다.
내일도 5개구장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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