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은 안좋다-7/24일 프로야구 소식

물론 다 이길수도 다질수도 없는 경기지만 (7/24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오늘 롯데는 졌다 노경은의 부진과 2사후 8실점을 하였고

상대 투수 카스티요에게 또다시 8이닝 1실점에 부진을 보였다.

그나마 기회를 잡은 2.5회에 김상호의 병살타로 그나마의 추격도 물거품이 되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43승45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여전히 37승3무47패로 7위다.

 

물론 다 질수도 그리고 다 이길수도 없는게 야구지만 저팀에게 지는것은 참 짜증나고 기분이 나쁘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장원준의 11승 역투에 힘입어 LG에 3대2로승리를 거두고 58승1무30패로 선두다.

LG는 7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36승1무49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수원에서는 두번째 등판만에 첫승을 챙긴 로위의 활약한 홈팀 KT가 삼성을 2대1로 이겼다.

KT는 35승2무50패 꼴찌를 유지했고 삼성은 37승1무51패 불안한 9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넥센에 4대2로 승리를 거두고 5할이상을유지했다. 46승45패로 단독 4위도 지켰다.

넥센은 51승1무39패로 여전히 단독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NC가 KIA를 8대2로 이기고 51승2무30패로 3.5게임 뒤진 2위를 유지했다.

KIA는 이번주 2승4패의 부진으로 40승 1무 48패로 여전히 불안한 6위를 유지하고있다.

 

후반기 첫주는 모두 위닝으로 끝이 났고 단한번의 스윕도 없었다.

다음주중 일정을 보면 대전(SK-한화)대구(NC-삼성).광주(KT-KIA)고척(두산-넥센) 잠실(롯데-LG)경기다

다음주도 멋진 경기륵 기원하며 롯데가 다음주 5할대 복귀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