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맥스웰-7/28일 프로야구 소식

맥스웰 찬스에서한번만 살렸어도(7/28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롯데가 믿었던 용병 맥스엘에 찬스에서 두번의 삼진과 1번의 볼넷으로 나갔다.

4회 최준석의 2점 홈런을 제외하면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5.7.9회 모두 맥스웰이 무너졌다. 롯데는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루징시리즈가 되었다.

또한 1회 4실점 역시 전날 처럼 실책이 빌미가되었다 역시 황재균이 빈자리는 너무나 커보인다.  

다행히 SK이가 패배로 47승47패가 됨에 따라 44승47패로 여전히 1.5게임 5위다.

하지만 6위 KIA에게 1게임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LG는38승1무50패를 8위 유지다.

 

대구에서는 또다시 삼성이 8회에 무너졌다. 이번 3연전 2패 모두 8회에 무너졌다.

NC가 삼성에 9대5 역전승을 거두고 53승2무31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1위와는 2.5게임차다.

삼성은 또다시 8회이후 역전패를 당하며 38승1무53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12대1로이기고 53숭1무40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60숭 고지에 실패한 두산은 59승1무32패로 여전히 선두지만 약간 불안해졌다.  

 

광주에서는 KIA가 KT를 상대로 다시한번 스윕에 성공했다. 9대3으로 이기고 43승1무48패로 6위다

5위 롯데와는 다시 1게임차로 따라 붙게 되었다. KT는 35승2무53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다 잠실 (한화-두산) 마산 (LG-NC), 대구 (넥센-삼성) 광주(KIA-SK)수원(롯데-KT)전이다.

롯데가 주말 시리즈에서는 꼭 위닝 이상을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