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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실책의 화근이다-7/27일 프로야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7. 27.

실책으로 무너진 롯데 (7/2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오늘 중부지방 특히 서울은 많은 비가 예상되었지만.

역시 기상청 예상은 틀렸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고 경기는 정상 진행되었다.

오늘 롯데는 박세웅 LG는 새용병 허프었다.

역시 롯데는 새용병에게 악햔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은 비교적 잘던졌지만 3회 실책으로 1점으로 막아야할것을 3실점 빌미가 되었다.

결국 롯데는 7회에도 실책과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추가 3실점하며 무너졌다.

결국 롯데는 실책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다. 3안타로 이길수는 없다.

반면 LG는 좋은 수비와 결정적인 홈런과 진루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44승46패로 5위를 유지했다. 그나마 SK이가 패배로 46승46패에 1.5게임 뒤진 5위다.

LG는 37승1무50패로 8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NC를 10대6으로 이기고 38승1무52패로 9위를 유지했다.

NC는 또다른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소문탓인지 무너졌다. 52승2무31패로 여전히 2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KT를 8대2로이겼다. 42승1무49패로 단독 6위를 유지하고있다.

 

롯데 박세웅과 더불어 동생 박세진도 같은날 1군 데뷔 첫 선발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했지만.

결국 후속 투수들이 난조를 보이며 승리투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형은 패전투수 동생은 승패 없이 물러나게 되었다. 어쩌면 형제가 모두 첫승이 KIA전이 될뻔했다.

KT는 35승2무52패로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윤석민의 친정팀 두산에 만루 홈런으로 9대4로 이겼다 52승1무40패로 단독 3위다.

두산은 60승에 실패하며 59승1무31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광주를 제외한 4개구장이 1승1패다 내일 후반기 첫 스윕이 나올지 아니면 5개구장 모두 또위닝으로 끝이 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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