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3연전은-7/31일 프로야구 소식

왜 매달 3연전은 스윕이네(7/3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매달 마지막 3연전은 모두 스윕으로 끝이 났다.

6월 3연속 끝내기 안타로 스윕승을 거둔것을 빼면

4월29~5/1일 nc전 스윕패  물론 5월31일 있지만

5월 사실상 마지막 3연전 한화전 스윕패 그리고 오늘 스윕패를 당했다.

결국 롯데는 지난주4승2패의 상승세를 타다가 이번주 5연패 포함

1승5패의 부진을 보였다. 오늘의 패배로 롯데는 44승50패로 6위를 유지했다.

오늘의 패인은 수비 주루 그리고 피어밴드에게 당한것이 중요했다.

특히 2.9회 황재균의 주루미스 그리고 수비에서 졌다.

상대는 호수비가 나온반면 우리는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가 되었고

또한 결정적인 홈런도허용했다 KT는 38승2무53패로 단독 꼴찌지만 꼴찌 탈출에 희망이 보인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10대3으로 이기고 스윕패를 면했다. 4전 5기만에 60승 고지도 밟았다.

10승부터 60승까지 모두 먼저 두산이 달성했다 10승부터 60승까지 달성한팀이 모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두산은 60승1무34패로 단독선두를 한화는 41승3무49패로 여전히 7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KIA가 4위 SK이에 6대5로 신승을 거두고 시리즈스윕에 성공했다 아울러 6연승과 더불어 4위가 되었다.

KIA는 이번주 KT-SK등 통신사 팀을 상대로 더군다나 주말은 4위 팀을상대로 스윕에 성공하며 46승1무48패로 4위다.

 

마산에서는 NC가 8대0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10대8로 뒤집었다.

특히 9회 테임즈의 동점 투런 그리고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

NC는 54승2무33패로 2위고 LG는 5연승 문턱에서 좌절되며 40승1무51패로 여전히 8위다.

 

대구에서는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되었다 공교롭게도 경기 시작 직전에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오늘로 7월의 마지막이다 트레이드마감도 오늘밤이는 끝이다.

그리고 다음주로 3연전 시리즈는 끝이 난다 과연 3연전의 마지막주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주중 일정을 보면 잠실에서 서울 라이별 LG와 두산이 맞붙는다. 

상승세의 KIA는 홈에서 한화와 맞붙는다. 인천에서는 삼성대 SK 마산에서는 KT 대 NC의 경기다

롯데는 5연패 탈출을 위해서 넥센과 홈 경기를 가진다 다음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