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탈출에 성공-8/3일 프로야구 소식

와 힘들다 힘들어 (8/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유즈님 트윗)

 

5연패 위기에 빠진 롯데 자칫 올시즌 두번째 6연패에 위기에 빠질 위기었다.

롯데는 박세웅 넥센은신재영이었다. 두투수 모두 영건 답게 잘 던졌다.

박세웅은 6이닝 3실점 신재영은 5.1이닝 2실점으로 잘막았다.

하지만 양팀 불펜들이 말아먹었다.

우선 롯데가 6회말 최준석의 3점 홈런으로 4대2 역전

그러나 7회 김유영-윤길현이 실점하며 4대4 동점

8회 다시 롯데가 역전 그러나 9회 황재균이 실책으로 동점 허용

9회말 굿바이 실책으로 롯데의 승리

롯데는 천신만고 끝에 5연패에 탈출에 성공하며 45승50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45승50패로 단독 6위를 유지하며 내심 4위까지 넘보게 되었다.

롯데는 올시즌 7번째 굿바이 승리다 상대 실책까지 홈런 안타 볼넷까지 다해냈다.

넥센은 내심 2위자리도넘봤지만 두경기 연속 굿바이를 맞았다.

또한 4일만에 경기도 아쉬었다. 53승1무42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삼성에 8대4로 역전승을 거두고 역시 5연패에 탈출했다 48승50패로 5위다

삼성은 39승1무54패로 여전히 9위다,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별 LG가 접전끝에 두산에 7대5로 이겼다.

LG는 41승1무52패로 8위를 두산은 61승1무35패로 단독 선두다,

 

마산은 1회말 3대0으로 NC가 리드했지만 결국 강한 소나기로 우천 노게임 되었다 .

결국 2경기 연속 취소이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