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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친정팀에 비수를 꽃는 두 사나이-8/6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8. 6.

노경은 시즌 2승 달성 사직 홈경기 첫승 (8/6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전날엔 롯데출신 장원준이 아쉽게 패전 투수가 되었다.

오늘은 반대로 두산 출신 노경은이 나왔다.

상대는 올시즌 노히트를 기록한 보우덴이었다.

 

노경은 직전 경기 비록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잘던졌다.

오늘도 노경은 좋았다 특히 더군다나 노경은은 2.3.4회 최대위기에서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이 찬스를 만들어주었다.

특히 2회 무사3루에서 실점없이 막은것이 좋았다.

비록 5회 1실점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눈부신 선방이었다.

 

반면 보우덴은 4회 무너졌다 4회 맥스웰-황재균에게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이후 볼넷 실책성 안타 야수선택 이후 볼넷과 연속 안타등 6실점하며 강판을 당했다.

결국 3이닝 무실점으로 잘막던 보우덴이 0.1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7회말 역시 이적생 김동한의 펜스 철망을 맞고 나오는  3타점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결국 오늘 팀 승리의 발판과 승리의 쐐기가 모두 두산 출신들이 해주었다.

롯데와 두산은 참 상부상조를 잘한다 최근 5년간 트레이드 혹은 FA와 보상선수를 바꾸기도했다.

비록 지금은 두산과 SK로 떠난 김성배와 김승회도 롯데에서잘해준바 있다.

또한 롯데-두산-롯데로 돌아온 최준석에 이번에 노경은 그리고 김동한이 잘해주고 있다.

롯데는 47승51패로 단독 6위를 굳게지켰다 사실상 공동4위인 SK. KIA에 1.5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51승1무38패가 된 승차에서는 0.5게임 앞서지면 승률에서 뒤져 6리(.616)으로 2위가 되었다.

 

대전에서는 NC가 한화를 11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56승2무34패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승차에서는 0.5게임 뒤지지만 승률 .622로 앞서 1위가 되었다. 게임수가 9게임 덜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종종 이런 경우가 매년일어나고있다. 한화는 43승3무52패로 기분좋은 8위가 되었다.

 

고척에서는 SK이가 넥센을 접전끝에 6대5로 이기고 50승51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53승2무44패로 3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홈런쇼를 펼친 KIA가 삼성을 13대6으로 이기고 49승1무50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41승1무55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LG는 KT를 4대1로이기고 44승1무52패로 7위로 상승했다. KT는 38승2무56패로 꼴찌를 유지했다.

 

내일은 스윕에 도전하는 팀이 세팀이다 과연 세팀중 몇팀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내일로 5개구장 3연전은 마지막이다 과연 내일 3연전 시리즈 스윕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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