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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너무 큰 욕심이었다-8/7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8. 7.

롯데도 나도 큰 욕심을 부렸다 (8/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부산일보)


아무리 두산전에 강한 레일리지만 상대 역시 롯데에 강한 유희관이었다.

지난해도 겨우 한번 털었고 특히 사직 홈에서는 더 강한 유희관이었다.

아무리 강하더라도 난타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레일리가 그랬다.

사실 지난 6월 잠실 두산전에서 좋지 못한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늘은 최악이었다. 1회 스낫으로 주자로보낸 이후 홈런

그리고 이후 집중타를 맞았다 오늘 롯데는 박건우-허경민-홍성흔을 막지 못해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마지막에 희망을 이어간데 만족해야 하는경기었다. 두산이 12대7로 이겼다.

특히 홍성흔에게 첫 타점이 쐐기 점수었다.

결국 오늘은 롯데도 그리고 패인 나도 욕심이 지나친 경기었다.,

47승52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4연패 탈출을 하며 62승1무38패로 다시 선두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LG가 KT를 11대4로 잡고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주 1패뒤 4연승 2연패 뒤 5연승으로

9승3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45승1무52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KT는 4연패에 빠지며 38승2무57패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KIA를 11대7로 이기고 42승1무55패로 단독 9위를 굳게 지켰다.

아직 5강 희망은 충분히 가능하다. 반면 KIA는 또 5할에 실패했다. 49승1무51패로 5위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SK이를 4대1로 승리를 거두고 55승2무44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SK도 오늘 패하며 5할 복귀에 실패했다 50승52패로 4위를 유지했다.

공교롭게도 4.5.6위팀이 모두졌고 7.8.9위팀이 모두 이겼다.

이번 주말은 LG가 유일하게 스윕에 성공했다.


이제는 2연전 시리즈다 변수가 많다 이동거리가 1번이아닌 2번을 해야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과 먼 남부지방을 번갈아 가야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과연 2연전 시리즈에서 어떤 변동이 있을지 궁금하다.,


첫 2연전 일정을 보자 대전(삼성-한화)인천(LG-SK)수원 (넥센-KT) 잠실(KIA-두산) 마산(롯데-NC)경기다

롯데는 올시즌 상대전적 1승8패의 엔씨다 과연 이번2연전에는 최소 1승1패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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