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연패 끊다-8/12일 프로야구소식

작년엔 롯데 선수 아님 (8/1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노경은 오늘도 6이닝 3실점으로 잘했다. 초반 위기도있었지만 잘막았고

홈런을 맞으며 3실점 했지만 6회까지 잘막았다. 그리고 윤길현-손승락도 계투작전을 잘했다.

 

롯데는 2회말 상대 실책으로 얻은 찬스에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에도 상대 실책을 편성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8회에는 2회 동점타를 친 손아섭이 역전타까지 쳤다.

롯데는 4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지긋지긋한 4연패에 탈출을 하며 48승55패로 다시 단독 7위다.

노경은의 3경기 연속 퀄리터 윤길현의 3일 연속 호투 손승락 시즌 14세이브를 챙겼다.

지난해까지는 다 타팀 선수었다. 오늘 롯데는 믿음직한 이 세명의선수가 마무리하였다.

한화는 47승2무54패로 하루만에 8위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박용택의 굿바이 안타로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49승1무52패로 6위다.

NC는 진짜 수상하다 이상하다는 생각은 나만 드는것일까 58승2무37패로 여전히 2위다.

 

고척에서는 넥센전 10연패 고척에서 8번째 만에 드디어 승리를 챙겼다.

정규시즌에는 마지막 고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8대2로이기고 51승1무53패로 5위를유지했다.

넥센은 58승1무45패로 여전히 3위를 유지하고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KT를 상대로 9대5로 이기고 2연패 2연승을 달렸다. 52승54패로 여전히 4위다.

KT는 6연패에 빠지며 38승3무61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접전끝에 8대7로 두산이 이겼다 두산은 65승1무39패로 여전히 선두다

삼성은 43승1무58패로 여전히 9위다.

 

이번 2연전도 세 구장에서 2연승이 나왔다. LG는 두번 모두 2연승을 KT는 두번 모두 2연패를 당했다.

이제 주말 시리즈는 또다른 2연전이 벌어진다.

광주(한화-KIA) 대구 (LG-삼성) 마산(KT-NC) 잠실(넥센-두산) 인천(롯데-SK)의 경기다.

이번 주말시리즈 2연승은 얼마나 나올지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