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8연패-8/13일 프로야구 소식

맨날 희망고문 (8/13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올시즌 기아시절인 임준혁에게도 당했던 롯데가

sk이로 유니폽을 바꿔 입고도 롯데를 상대로도 5이닝 무실점역투를 하였다.

물집만 아니었다면 6회도 등판이 가능했다.

결국 롯데는 뒤늦게 9회 홈런 두방으로 4대3까지 따라갔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롯데는 최근 패배를 보면 뒤늦게 추격을 하지만 결국 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최근 원정경기 8연패 중인데 이중 6번이 그랬다,.

롯데는 48승56패로 7위를 유지했고 SK이는 3연승을 달리며 53승54패로 4위를 지켰다.

 

두산은 넥센을 8대0으로 이기고 66승1무39패로 단독 선두다 넥센은 58승1무46패로 4위다.

KIA는 한화를 6대4로 이기고 52승53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46승2무55패로 여전히 8위다.

삼성은 최형우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LG의 10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은 44승1무58패로 여전히 9위다.

LG는 10연승이 저지 당하며 49승1무53패로 여전히 6위다.

마산에서는 NC가 KT를 3대2로이겼다 NC는 59승2무37패로 2위다 9연패에 빠진 KT는 38승3무62패로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