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가 없다-8/24일 프로야구 소식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8/24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모처럼 2연승 그리고 8월들어 팀 승리를 한 노경은이었다.

비록 승리투수는 1승이지만 8월에 나온 3경기 모두 팀은승리했다.

또한 4경기연속 퀄리터다 오늘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터는 기록했지만.

3회 폭투와 포일로 2점을 실점한게 아쉬었다 또한 5회초 추가 실점도 아쉬었다.

 

롯데는 오늘 피어밴드 공을 공락하지 못했다.

찬스는 1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있었지만 상대 실책으로 겨우 1점을 만회 하고

9회에도 폭투로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결국 5대2로 패한 롯데다.

후반기 첫주이후 3연승이 도전했던 롯데는 그러나 해결사가 없었다.

결국 패하며 51승62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또한 올시즌 울산 경기 6경기에서 4승2패로마무리하였다.

비록 꼴찌인 kt는 오늘 8월들어 첫 선발승을 챙겼다 42승2무66패로 여전히 꼴찌다.

 

대구에서는 SK이가 김광현의 역투에 힘입어 4대3 1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SK이는 최근 원정4경기 모두 1점차 승부다 57승59패로 4위를 유지했다.

 

마산에서는 5위 수성을 지키려는 KIA가 2위를 굳히고 선두도 노리는 NC에 6대3 역전승을 거두었다.

55승1무58패로 다시 5위를 지켰다. 반면 NC는 오늘 패배로 63승2무42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전날 화요일 전승이 깨진 두산은 오늘 LG에 화풀이를 단단히 해냈다 18대5의 대승을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확실히 갚았다. 2연패도 탈출을 하며 73승2무4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5위까지도넘봤던 LG는 초반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53승1무58패로 여전히 6위다.

 

전날 어처구니 없는 소나기로 우천 노게임이 되었던 대전 경기는 넥센의 한화를  11대6으로 이겼다.

넥센은 63승1무48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기분좋은 60패를 달성했다 49승3무60패로 8위다.

 

결국 이번 2연전은 단 한팀도 2연승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1경기는 우천 노게임이 되긴했지만 2연승은 없었다.

내일은 주중 경기다 대전(NC-한화) 고척(LG-넥센)광주(삼성-KIA) 수원(SK-KT)잠실(롯데-두산)전이다.

원정 4연전을 가지는 롯데 과연 원정11연패은 탈출할수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