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웅아 세웅아-8/26일 프로야구소식

세웅아 세웅아 (8/26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박세웅은 유독 두산과 한화에 약하다.

오늘 두산전에 등판했지만 결국 난타를 당했다.

1회에만 8실점하며 무너졌다.

결국 3이닝 9실점으로 끝이났다.

아무리 니퍼트가 롯데에 약해도 초반 9점은 너무나 커보였다.

롯데는 황재균의 5회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20-20 클럽을 달성한데 만족해야했다.

역대 43번째이고 롯데 선수로는 2번째이다 더군다나 롯데 자이언츠 국내선수로는 처음이다.

1호는 지난해 용병 아두치가 기록했다. 버겁지만 남은 30경기에서 30-30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51승63패로 다시 8위가 되었고 두산은 74승1무41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고척에서는 접전끝에 LG가 넥센을 3대2로이겼다 55승1무58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사실상 공동 4위와는 0.5게임차다 SK-KIA-LG의 3팀의 마지막2장이 티켓을놓고 싸을것으로 보인다.

넥센은 64승1무50패로 여전히 3위다 2위는 아무래도 버거워 보인다.  

 

수원에서는 KT가 SK이를 5대1로 이기고 통신사 대결에서 1승3패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갈길 바쁜 SK이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43승2무67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4위 지키기에 바쁜 SK이는 58승60패로 간신히 4위를 유지하고있다., 5할 승률에는 실패했다.

 

광주(삼성-KIA)전은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중은 2경기나 우천 취소되었다 온전히 2경기로 치려진 3구장 중 LG만 2연승을 하였다.

 

내일은 주말 2연전이다 인천(한화-SK) 마산(넥센-NC) 잠실(KT-LG) 광주(두산-KIA) 대구(롯데-삼성)전이다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다 비 없이 모두 10경기 무난히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