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NC만 만나면 작아지는가-9/1일 프로야구소식

그대앞에만 서면 (9/1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처:부산일보)

 

올시즌 NC전은 1승10패 만약 4승7패만 했어도 치열한 5강 경쟁을 펼칠수있었다.

하지만 대패아니면 접전끝에 결국 패배를 당하는 롯데 오늘도그랬다.

4.5회 재치있는 주루플레이와 내야 땅볼로 2득점한 NC 5회 실책으로 2득점에 성공한 롯데

그러나 7회 2사 후 나성범에게 2타점 적시타가 치명타었다.

롯데도 9회 2사후 주자 두명이 나갔지만 손아섭이 범타로 물려났다.

결국 롯데는 또 NC에 패했다 올시즌 NC는 10연패이다 또한 홈경기 10연패 사직 홈경기9연패다,

지난해 7/21일 울산 NC전 승리 대문에 홈경기 10연패 사직 홈경기 9연패라고 말한다.

참고로 사직 마지막 승리는 2015/4/15일이다. 롯데는 53승65패로 여전히 8위다.

NC는 3연승을 달리며 67승1무44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두산은 니퍼트의 완봉역투에 힘입어 KT에 1대0으로 이겼다. 77승1무4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100승은 힘들지만 91승은 충분히 넘을 가능성이 아주높아졌다.

KT는 44승2무71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사직에서 빰맞은 LG는 대전에서 화풀이를 하며 다시 5위가 되었다. 한화를 7대2로 이겼다.

57승1무61패로 단독 5위가 되었고 52승3무63패인 한화는 간신히 7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KIA가 삼성을 16대5 대승을 거두고 59승1무60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실날같은 5위 희망이 사라지고 있는 삼성은 51승1무65패로 여전히 9위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SK이를 8대2로이기고 67승1무51패로 3위를 유지했다.

SK이는 59승64패로 6위가 되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 하지만 고척은 비와상관없이 내일은 전구장 우천 취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