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기적은 없었다-9/9일 프로야구소식

오늘은 정훈이 수비 때문에 졌다 (9/9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박진형 대 윤성환의 맞대결이엇지만 의외로 난타전이었다

7회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 5대5 동점이 되었다.

 

그러나 8회초 1사후 정훈의 실책이 빌미가 되었고

기어이 1사만루에서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로 7대5로 삼성이 이겼다.

다시한번 9회말 기적을 바랬지만 삼자 범퇴로 물려났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56승68패로 다시 8위가 되었다.

누누히 말하지만 지금 롯데에게 1패란 가을 야구와는 멀어진다는 뜻이다.

삼성은 오늘 승리로 54승1무68패로 여전히 9위다 역시 실날 같은 희망만 남아있다.

 

잠실에서는 LG가 오지환의 맹활약으로 10대4로이겼다.60승고지를 밟으며 60승1무65패로 6위다.

두산은 매직넘버도 줄이고 장원준의 15승을 기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81승1무45패 단독 선두다

 

인천에서는 SK이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넥센을 4대1로이기고 65승65패 5할 복귀와 4위를 지켰다.

넥센은 아홉수에 걸린듯 4연패에 빠졌다 69승1무56패 여전히 3위를 유지하고있다.

 

광주에서는 접전끝에 NC가 KIA를 8대7로 이기고 70승 고지에 두번째로 밟았다 70승2무47패 2위다.

KIA는 5위는 지켰지만 와일드카드전 절대적으로유리한 4위와는 1.5게임가되었다.

또한 5할 승률 재 복귀 도전과  함께 6위 LG에 1게임차로 쫓기게되었다.

 

이번 주중은 2개구장에서 2연승이 나왔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주말 일정을 보면 인천(한화-SK) 대구(NC-삼성) 수원(KIA-KT)고척(넥센-두산)잠실(롯데-LG)전이다

만약 롯데가 LG와의 주말 2연전에서 1승1패 혹은 2패이면 사실상 탈락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