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0승 그리고 8위 -9/18일 프로야구소식

롯데 60승 그리고 8위 그리고 (9/18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실날 같은 희망을 가진 롯데와 사실상 3위 굳히기에 들어간 넥센의 대결

올시즌 마지막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다. 그리고 사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롯데는 린드블럼 넥센은 양훈이 나왔다. 난타전이 아닌 인상 롯데가 유력한 경기었다.

롯데는 1회 3득점 2회 황재균의 3점홈런 포함 4득점 7회 황재균의 홈런 포함 타자 일순하며 5득점

8회에는 이적후 첫 홈런을 친정팀을 상대로 때린 박헌도의 홈런으로이겼다 황재균은 2홈런 5타점이다.

13대6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린드블럼은 6이닝 3실점 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하였다.

2년 연속 10승 투수가 되었고 올시즌 팀내 첫 10승투수가 되었다.

오늘롯데는 양훈 박주현등을 잘 공락했다. 넥센은 남은 경기 준플레이오프 대비에 들어간 탓인지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하며 팀 탐색전에 들어갔다. 남은 경기에서 반타작만해도 3위는 확정이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60승 달성과 다시 8위에 복귀했고 7위도 눈앞에 있다. 60승71패를 기록하고있다.

이제 롯데는 남은 경기 1승만 추가하면 최소 9위를 확보 하게 된다.

반면 넥센은 73승1무 59패로 여전히 3위다. 사실상 3위는 굳어졌다고 볼수있다.

 

LG는 삼성을 상대로 류제국의 완봉역투에힘입어 5대0으로이겼다. 2주 연속 10승2패의상승세를 이어갔다.

67승66패로 단독 4위를 굳게지켰다. 남은 경기에서 반타작만 해도 4위는 확실시 된다.

삼성은 SK이에 2연승을 거두고 실날 희망을이어갔지만 주말 충격의 2연패에 빠졌다 59승1무71패로 9위가되었다.

사실상 실날 희망에서 수치상으로 바뀌었고 전승이거나  타팀이 도움 없이는 절대로 가을야구는 힘들다.

 

NC는 SK이를 13대7로 승리를 거두고 2위 안정권에 접어 들었다.73승2무52패로 단독2위다.

SK이는 충격의 8연패에 빠졋다 65승73패로 불안한 6위다 남은 6경기에서 전승을 해야 가능하다.

그러나 잔여게임이 가장 적은것이 변수다 경기감각을 생각하면 불리하고 1.2선발을 생각하면 유리하다.

경기는 그때 해봐야 알기에 아직 유불리는 알수가 없다.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를 3대1로 이기고 64승1무68패로 5위를 지켰다.

남은경기에서 반타작만 해도 충분히 5위는 가능해 보인다.

한화는 기분좋은 2연패에 빠지며 60승3무69패로 단독 7위를 간신히 유지했다.

사실상 한화도 가을 야구는 전승이 아닌이상 힘들어보인다.

 

두산은 KT를 11대1로 이기고 88승1무4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매직넘버도3이다.

이제 남은 9경기에서 자력 3승이면 우승확정이다 사실상 다음주면 확정될것으로보인다.

또한 4승만 추가하면 한국 프로야구 한시즌 최다승도기록하게 된다 종전은 현대가 기록한 91승이다.

KT는 7연패에 빠지며 48승1무82패로 꼴찌다. 트래직 넘버가2가되었다 사실상 다음주 꼴찌가확정될것이다.

 

오늘로 정규시즌일정은 모두마무리하였다 내일부터 잔여57경기가 치려진다.

원래는 화요일이지만 전날인 어제 사직과 대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내일 열리게 된다.

 

내일 대전과 사직 소식은 저희 2016KBO리그에서전해드립니다 (단 대전은 KIA패배시 사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