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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국전력 선두 대한한공 잡다-11/20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1. 20.

흥국생명은 선두로 고고고 (11/20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스포츠)왼쪽 언니 이재영 (흥국생명) 오른쪽 동생 이다영 (현대건설) 쌍둥이자매

 

인천남매가 현재 남녀부 선두다.

하지만 한팀은 불안한 상태 한팀은 다시 탈환한 상태다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1세트 한때 13대19로 지고있던 한전이

반격을 하였다 옹병 바로티 그리고서재덕의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세트를 따냈다

이것이 승리의 원인이되었다 비록 3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내주었지만

4세트를 비교적 쉽게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7승3패 승점 19점으로 단독 2위에 올라 선두 대한항공에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

윤봉우 방신봉의 블로킹도 먹혀들었고 전광인-용병 바로티의 공격 여기에 나머지 선수들이 활약도돋보었다.

오재성의 멋진 디그등 오늘은 한국전력은 완벽한 승리를 거둔 경기다.

또한 한전이 올시즌 잘하고있는것은 이적생 윤봉우의 효과도 크다

밴만 대한항공은 4연승이 끝이났다. 오늘 블로킹도 블로킹이지만 실책이 너무 많았다.

1세트 역전을 허용한것도 실책이고 4세트 추격의기회를 놓친것도 결국 실책이었다.

7승2패 승점 20점으로 선두지만 불안한 선두가 되고 말았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역시 세트스코어 3대1로이기고

승점 17점 6승2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재영과 용병 러브의 활약이 승리를 합작했다.

또한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의 대걸에서 승리를 거둔 이재영이다 팀은 3연승이다.

 

현대건설은 연패에 빠지며 4승4패승점 11점으로 3위를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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