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연패 끊고 선두 다시 노린다-12/24일 프로배구소식

흥국생명은 1위 지켜 (12/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대한항공의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신승을 거두었다.

대한항공은 오늘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1.2세트를 쉽게 따내고도 3.4세트를내주며 위기를맞았다.

올시즌 첫패배를 안겨준팀이기도한 KB손해보험에게 역전패를한다면 큰 위기에 빠질수있는위기다.

그러나 5세트 용병 가스파리니의 눈부신 활약으로 7대0으로 벌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5세트를 15대7로 따내며 간신히 연패에서 탈출했다. 12승6패 승점 34점으로 3위다.

승점은 2위 한전과같지만 승률에서 뒤져 3위다 1위 현대캐피탈과는 4점차 3위다.

KB손해보험은 대 역전승으로 3연승을하려고 했지만 5세트에 무너졌다.

그러나 승점 1점을 보태며 5승13패 승점 17점으로 단독 6위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겼다

특히 2세트 열새를 뒤집고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2연승을 달리며 11승4패 승점32점으로 선두를지켰다.

GS칼테스는 승점 14점 5승14패로 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