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4위 지켰다-12/27일 프로배구소식

우리카드 3라운드 5할로 마감 (12/27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스포츠동아)

 

오늘로 남녀부 모두 3라운드 즉 6라운드중 절반을 마무리하였다.

오늘 남자부 3라운드마지막경기는 한국전력 대 우리카드의 대결이었다.

두팀은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2세트는 우리카드가 3.4세트는 한국전력이 따냈다.

5세트도 15점세트임에 불구하고 듀스 접전끝에 우리카드 김광국의 가로막기로 20대18로 마무리했다.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대2 진땀승을 거두고 9승9패 승점 28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5할 복귀와 동시에 선두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아쉽게 패한 한국전력은 13승5패 승점 35점으로 3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승리했더라면 2점차 추격도 가능했는데 아쉽다.

 

이로써 남녀부 모두 정확헤 반환점에 도달했다.

남자부는 3강2중 2악 체제이다 초반 5강에서 3강으로바뀌었다.

여자부는 3강1중 2악 체제다 초반 2강에서 3강으로바뀌었다.

후반기는 현대캐피탈이 상승세가 이어질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추격은 계속될지

우리카드의 활약은 어디까지일지 과연 삼성화재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이밖에 OK의 부활과 KB의 대반격이 있을지 관심거리다.

여자부튼 3강중에서 IBK기업은행의 연패는 언제 탈출을할것인지

중하위권팀들이 반격은 나올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