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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9일 만에 다시 만났지만-12/29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2. 29.

오늘도 꼴찌들이 패배(12/2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9알만에 만난 6위 KB손해보험과 7위 OK저축은행의 대결

이번엔 구미가 아닌 안산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9일전 경기와 똑같은 세트스코어로 또다시 KB가 승리했다.

용병 우드리스와 신인 황택의 그리고 김요한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특히 4세트 막판 접전상황에서 황택의가 2연속 가로막기로 승점 3점을 확정지었다.

6승13패 승점 20점을 보태며 6위를 굳게 지켰다. 내심 5위권도 넘불 기회를잡았다.

반면 직전경기 8연패를 끊고 2연승을하며 6위와의 승점을 줄일수 있는기회를 놓친 OK이다

4승15패 승점 11점으로 꼴찌다 승점도 6점차에서 9점차로 멀이지고말았다.

 

이번엔 장충에서 역시 9일만에 만난 5위 GS칼테스와 꼴찌 도로공사의 대결에도

지난번 결과와 똑같은 스코어 3대0으로 GS칼테스가 승리했다.

직전 경기 맥없이 무너졌던 도로공사지만 이번엔 달랐다.

하지만 2.3세트 접전끝에 내주며 무너지고말았다. 결국 이번에도 GS가 웃었다.

GS칼테스는 6승10패 승점 17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4위와도 4점차 꼴찌와도 4점 앞선 5위다.

반면 다시한번 연승에 도전했던 도로공사는 4승12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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