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잡는 한국전력-12/31일 프로배구소식

유일하게 한전을 이기지 못하는 현대캐피탈 (12/3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뉴스)

 

한국전력이 올시즌 정규시즌 20연승을 깨더니 지난 3번의 맞대결을 모두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유독 한국전력에 약하다 더군다나 지난 2번은 풀세트 접전끝에 패했다.

오늘도 1.4세트를 쉽게 따냈으냐 2.3세트 접전끝에 내주며 5세트까지 끌고갔다.

5세트는 높이에서 앞선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특히 윤봉우가 그랬다.

결국 15대11로 한국전력이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직전 경기 아쉬운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승리를 챙겼다.

또한 9번의 풀세트에서 7승2패로 앞서며 승점 37점 14승5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현대캐피탈엔 2점차로 추격을하기 시작했다.

반면 2연패에 빠졌고 올시즌 한국전력전 4전 전패다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다.

13승7패로 승점 39점으로 2위권인 한국전력 대한항공에 2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리쉘을 앞세워

현대건설이 7연승을 저지했다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기고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10승7패 승점 32점으로 승률에서 뒤진 2위를 달리고있다.

반면 3라운드 전승과 6연승을 달렸던 현대건설은 완패를 당하며 연승이 저지되었다.

10승6패 승점 29점으로 3위로 떨어졌다. 22일 이후 10일만에 경기한 탓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