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V-LEAGUE

KB손해보험 우리도 있다-1/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1. 1.

KGC인삼공사 4위 굳히고 상위권 노린다 (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KB손해보험의 신인 황택의 용병 우드리스를 앞세워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7승13패 승점 23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꼴찌 OK저축은행에겐 승점 12점차로 앞섰고 4위 삼성화재에 승점 6점차로 좁히며

내심 2중으로 갈라진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에 중위권 판도에 낄 교두부를 마련했다.

특히 4세트 신인 황택의의 잇단 실수로 16대10의 리드를 1점차까지 쫓겼지만

이후 다시 안정된 공격을 연결하며 승리를 지켰다. 앞으로 신인 황택의를 지켜봐야할것으로보인다

1세트 박철우의 활약으로 듀스 접전끝에 따냈지만 역시 삼성화재의 올시즌 또다른 부진은 체력이다.

결국 4세트도 다 따라 잡은 경기를 놓치는등 체력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8승12패 승점 29점으로 간신히 4위를 유지했다 3위와는 승점이 멀어지고 6위와는 승점의 줄어들고있다.

 

이어서 벌어진 경기는 4위 KGC인삼공사와 5위 GS칼테스의 대결이다.

최근 3연패에로 선두권 추격에실패하고 5위 GS에게 승점 4점차로 쫓긴 상태이고

새감독 부임 이후 5할 승률을 유지한 GS 역시 4위마져넘보고 있다.

그러나 결과는 세트스코어 3대1로 KGC인삼공사가 승리했다.

1.2세트를 쉽게 따나고 3세트를 내주더니 4세트 위기에서 듀스 접전끝이 따내며

귀중한 3점을 추가했다. 8승9패 승점 24점으로 4위를 지켰다 3연패도탈출했다.

3위와는 승점 5점차로 추격하고 5위와는 승점 7점차로 벌이며 4위를 굳게지키고있다.

GS칼테스는 내심 4위 근접 까지 갈려고했지만 초반 흐름을 내준것이 아쉬었다.

6승11패 승점 17점으로 5위를 유지한데 만족해야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