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봄배구-1/19일 프로배구소식

수원남매 위기다 위기(1/1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한국전력에 최근 부진에 빠졌다.

오늘도 1세트를 내주고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 다 잡은 2세트를 내준게 결정적이었다. 서브리시브가 잘되지않았고 바로티가 2세트 이후 또다시 부진했다.

결국 최근 부진을 보인 한국전력은 15승9패 승점 39점으로 4위다.

올스타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경기에서 승리하고 3위로 마무리할려던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삼성화재는 11승13패 승점 38점으로 5위로 올스타 휴시기를가진다.

2위 현대캐피탈부터 5위 삼성화재까지는 단 5점차에 불과하다.

 

앞서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 4위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용병 알레나의 활약이 돋보였다. 11승9패 승점 33점으로 3위 현대건설에 1점차로 따라 불었다.

오늘 만약 졌다면 기회는 있지만 그만큼 부담감을 가질수밖에 없었는데 값진승리를 거두었다.

3위는 물론 내심 2위까지 넘봤던 현대건설은 12승8패 승점 34점으로 간신히 3위를 유지했댜.

여자부는 2위부터 4위까지 승점이 단 3점에 불과하다.

올스타 휴식기이후 어떤 판도가 될지 궁금하다.

 

내일은 꼴찌팀들의 홈에서 1위팀과 경기를 가진다.

과연 남녀부 꼴찌팀인 OK이와 도공이 1위팀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에 고춧가루를 뿌리질

아니면 1위를 굳게 지키며 단독 선두 채비에 들어갈지 궁금하다.

내일 경기를 끝으로 오는 22일 천안에서 올스타전을 가지고

다음주 목요일인 26일부터 남은 5.6라운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