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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인천 남매 1위로 올스타전 맞이한다-1/17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1. 17.

나란히 2위팀에 승리 거두고 1위 지켜(1/1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공교롭게도 인천계양 체육관에는

남녀부 1위팀과 2위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우선 남자부 대한항공은 용병 가스파리니 김학민-곽승석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1세트 초반 열세를 뒤집고 따내면서 승리를장식했다.

승점 46점 16승7패를 기록했다. 오는 1/20일 올스타 이전 마지막 경기가있지만.

2위 현대캐피탈이 경기가 없는 관계로 1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한다.

더군다나 20일은 꼴찌 OK이와 경기라 승점을 더 보탤수 있는 기회다.

승리했더라면 1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할수 있었지만 패배로 일단 2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승점43점 15승9패다 최근 2승4패의 부진이다 그 2승도 6.7위팀을 상대로 간신히 이겼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 흥국생명이 2위 IBK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주전세터 조송화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대신 들어온 김재영 그리고 이재영 러브의 활약으로승리했다.

특히 4세트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14승5패 승점 41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역시 오는 20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1위로 올스타전을임하게 된다.

그때 상대가 꼴찌 도로공사라 오히려 승점을 더 보탤수 있는 기회다.

IBK 기업은행은 최근 기복이 심한 경기가 아쉽다 11승9패 승점 36점으로 2위다.

19일 현대건설 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 따라 2위 유지할지 3위가 될지 아직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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