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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KB-GS 아직 끝나지 않았어-2/4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2. 4.

대전남매 원정서 고춧가루 먹었다 (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승점 29점으로 3위와 승점19점차이가 나고있는 6위 KB손해보험

남은 10경기 승점 30점을 추가해야만 희망을 이어갈수있는 KB손해보험

상대는 승점 40점의 5위 삼성화재의 대결이다 삼성화재도 역시 반드시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오히려 더급한건 삼성화재었다. 1세트를 따내며 승점 3점이 보이는듯 했다.

 

2세트부터는 KB손해보험의 페이스었다 그 중심엔 이강원이 있었다.

이강원은 승부처인 3.4세트 해결사 역할을 하며 세트를 따냈다.

특히 2.3세트 마지막 득점이 모두 서브에이스가 나오는등 서브에서도 결정타였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B의 승리였다.

KB는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10승17패 승점 32점으로 여전히 6위다.

남은 9경기 다 승점 3점을보태면 희망을 이어갈수있는 KB 남은 9경기가 아주 중요하다.

2세트부터 무너진 삼성화재는 범실까지 남발하며 무너졌다 12승15패 승점 40점으로 5위다.

3위 우리카드와 승점 8점차이다 순위도 4위가 아닌 5위다 3위와 승점을 좁혀야 하는데 더 벌어지는 느낌이다.

삼성화재 역시 남은 9경기에서 20점 이상 많은 승점을 올려야 희망을 이어갈수있다.

 

여자부는 GS칼테스가 심상치 않다 19일만에 경기에서 1위 흥국생명을 격파하더니

오늘은 3위로 올라선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공수 완벽하게 승리를 거둔 GS는 2연승을 달리며 9승13패 승점 26점으로 5위다.

3위 KGC에 10점차로 따라 붙으며 막판 대역전극을 노리고있다.

물론 남은경기가 8경기밖에 남지않아 1패가 치명타인 GS에겐 승리가 적실하고 희망도 보인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KGC인삼공사는 12승11패 승점 36점으로 3위는 유지했지만.

4위 현대건설 이제는 5위 GS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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