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제 남은 소원은-2/2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이제는 플레이오프전 대비다(2/2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볼)

 

이미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생명과

현재 3위가 유력한 3위 KB스타자의 대결이다.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상대가 KB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다.

바로 박지수 떄문에 높이와 외곽슛이 좋기때문이다.

비록 상대전적에서 5승1패로 앞서있긴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다르기때문이다.

또한 오늘 승리하면 최소 5할대 승률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KB 역시 오늘 승리하면 3위 굳히기를 할수있는 기회지만 패하면 KDB에게 기회를 주게 된다.

 

KB는 높이를 앞세워 1쿼터 중반부터리드를하며 2쿼터까지 31대26으로 앞섰다.

하지만 3쿼터 삼성생명은 추격을 시작했다 기어이 3쿼터 중반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고아라의 역전 슛과 김한별까지 합세하며 속공으로 주도권을잡으며 3쿼터를 45대38로앞섰다.

4쿼터 고아라와 박하나 외곽슛과 배혜윤이 슛까지 터지며 승리를 장식했다.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결국 67대5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올시즌 KB전 6승1패로 앞서게 되었고 플레이오프전에 만난다하더라도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

18승14패를 기록했다 남은 3경기 이제는 부담없이 플레이오프전을 대비하면된다.

다만 3/6일 최종일 우리은행전에서 무리하지 않고  승리하는것이 작은 바램이 되었다.

반면 KB는 3쿼터 이후 실책으로 무너졌고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열세를 보였다.

또한 3점슛이 성공율이 20프로 되지 않으며 무너졌다.

KB는 3연승에서 끝이났다. 13승19패를 기록하며 4위 KDB생명에게 0.5게임차로 허용하게 되었다.

결국 3/5일이 KDB와의 구리 원정경기가 최대 승부처가 될수있듯 싶다.

내일은 공동3위가 가능한 KDB생명과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공동 5위 하나은행이 대결이다.

내일 KDB생명이 이기면 공동 3위가된다 설사 패해도 3위와 1게임 뒤진 4위가 된다.

반면 반드시 이겨야하는 하나은행이다 패배하면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