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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전-KGC 3위는 내줄순 없어-2/26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2. 26.

한전-KGC 봄배구가 보인다 (2/2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최근 3연패로 다시 봄배구 위기에 놓인 3위 한국전력과

승점 2점 뒤진 4위를 달리는 최근 3연승의 삼성화재의 대결이었다.

욜시즌 5번의맞대결에서 4승1패로 한국전력이 앞서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최근흐름과 정반대었다.

한국전력은 용병 바로티 전광인 서재덕 윤봉우가 활약했다.

또한 상대 용병 타이즈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20승13패 승점 56점으로 3위를유지했다.

남은 3경기에서 최대 승점 5점만 보태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삼성화재는 중요한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그동안 OK2연승 KB에 승리했지만.

가장 중요한 팀과의 대결에서는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졌다.

16승17패 승점 51점을 그대로기록했고 순위도 승률에서뒤져 5위로 떨어졌다.

3위와 승점 5점차이로 벌어지며 위기에 빠졌다. 남은 3경기 승점 9점을 다이겨놓고 지켜봐야한다.

특히 다음경기인3/2일 같은 51점의 4위 우리카드와의 대결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가 최대 승부처가 되었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3위 KGC가 4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접전끝에 세트스코어3대2로 역전승을거두었다.

1세트와 3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빠졌지만 4.5세트를 내리 따나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41점 14승14패를 기록했다. 4위 현대건설과는 승점 2점차로 벌였다.

아직은 알수는 없지만 일단 3위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은 2경기 연속 4.5세트를 내주며 3연패에 빠진 현대건설은 13승14패 승점 39점으로 4위다.

그래도 귀중한 1점을 챙기며 2점차로 유지한게 그나마 다행이다 남은 3경기에서 승점 3점 2승을 해야하는 부담이있다.

 

6라운드도 절반정도까지 온 현재 상황을 보면

남자부는 대한항공의 우승이 유력하고 현대캐피탈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실시 된다.

한국전력역시 오늘 승리로 8부능선을 넘었다.

이제 문제는 3위와 승점3점이하의 4위가 되느나 마느냐에 달려있다.

6.7위는 순위과 확정되었다.

 

여자부는 1위 흥국생명과 2위 IBK기업은행의 선두 싸움 KGC 대 현대건설의 3위싸움이 치열하다.

막판 대역전을 노렸던 GS는 탈락이 확정되었고 막판 연승중인 도공이 꼴찌탈출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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