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승률 세웠다-3/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승률 .9429 대기록 세웠다.

(사진출저:스포츠동아)

 

대기록을 남겨둔 우리은행 챔프 직행이라 12일간의여유가 있는 우리은행

반대로 바로4일뒤 경기가있는 2위삼성생명의대결이었다.

1쿼터와 2쿼터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30대25로 우리은행의 근소한 리드

그러나 승부는 3쿼터중반에 갈렷다 3쿼터 5분여동안 무득점에 그친 삼성생명

반대로 우리은행은 외곽슛 포함 대거15점을 뽑으며 45대25로 벌이며 승부는 결정지었다.

결국 이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2대55로 승리를 거두었다.

33승2패 승률 .943(.9429)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포츠사상 최다승률이며 종전 2008-2009 신한은행에 세웠던 .925를 넘어셨다.

솔직히 아쉽게 패한 2패도 경기 종료 직전에 갈렸고 한번은 2차연장에서 아쉽게 졌다.

즉 마음만 먹었으면 전승 우승도 가능했던 경기들이었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에게 또다시 대기록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올시즌 정규시즌 우승도 그리고 이번 대기록도 모두 상대는 삼성생명이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챔프에서 다시한번 삼성생명과 할 가망성이 있기때문이다.

과연 삼성생명의 제물이 될지 아니면 챔프에서만큼은 승리할지 아주궁금합니다.

삼성생명은 막판 3연패에 빠졌지만 18승17패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올시즌 여자프로농구는 모두 끝이났다. 이제 포스트시즌만 남았다.

 

3/10일부터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에 이어 3/16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이 남았다.

플레이오프는 2위 삼성생명과 3위 KB스타즈가 맞붙고 여기서 2승을 거둔 승자가

우리은행과 챔피언 결정전을 가집니다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소식도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