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WKBL

신한은행 4위 확정 -3/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3. 4.

신한의 4위구나  (3/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공동 4위 신한과 하나의 올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승리하는팀은 무조건 4위가 되는경기다.

반대로 이날 패배에 따라 순위가 엇갈린다 신한은지면 5위를 확정되지만.

하나가 지면 내일 KDB가 승리하면 꼴찌는하나가된다.

즉 하나가 이기면 모든 순위가 결정이 나지만 신한이이기면 5.6위는 내일 결과가 나오게 된다.

 

두팀모두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3쿼터 김단비가 활약한 신한이 앞서나갔다.

4쿼터 중반 46대39까지 앞서며 신한이 승리가 보이는듯 했다.

하지만 슌튼의 활약으로 인해 48대47 1점차까지 쫓겼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갈렸다. 종료 10여초전 곽주영의 2점슛으로 52대49로 도망간 신한이었다.

그러나 하나 역시 종료 8초전 슌튼의 극적인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곧바로 반칙으로 상대에게 자유투한개만 허용햇다. 그리고 충분히기회가있었다.

그러나 슌튼의 실책으루 무너졌고 곧바로 자유투작전으로 2점차까지는 만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결국 54대52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이날 승리로 14승21패로 4위로 올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시즌 후반 무너지며 포스트시즌 진출도못했던 신한은 올해는 기복이심한 경기로

2년 연속 포스트시즌진출이 좌절되었다. 한때 6년연속 통합우승의 위력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포스트시즌 진출하여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할지 궁금합니다.

 

아쉽게 패한 하나은행은 13승22패로 일단 5위는 유지했다.

내일 KDB가 승리하면 하나가 꼴찌가 되고 KDB가 지면 하나가 5위가되게되어 있다.

지난해 2위로 챔프까지 올랐지만 용병 귀화 사건등으로인해 어수선한 가운데 시즌이시작되었다.

1라운드 전패로 시작했지만 2.3.4라운드 11승3패의 선전을 하며 포스트시즌진출이 보였지만.

이후 15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최악을 꺽으며 다 잡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쳤다.

다음시즌 새감독 그리고 좋은선수들로 꼭 다시한번 봄농구를 기대해봅니다.

 

아쉽게 탈락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선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다음시즌 더욱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은 단 2경기만 남았다.

내일은 KDB와 KB의 구리 경기다 이 경기는 KDB가 승리하면 꼴찌 탈출도가능한 경기다. KB는 큰 의미없는경기다.

그리고 3/6일에는 삼성생명 대 우리은행의 아산 경기다.

과연 우리은행이 최다승률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공교롭게도 올시즌 첫승 정규시즌우승도 모두삼성생명이었다.

또한 내일 최다승률에이어 챔프결정전 우승 상대팀도될수 있는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올시즌 우리은행전 첫승으로 챔프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지 아니면 또 제물이되지 아주궁금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