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구단 승리하며 시즌 끝-3/14일 V-리그 소식

시작과 끝 안산과 김천(3/1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저기 지정석에 나 있을것임 STN 힌글자중 S쪽에 바로 보이는 관중석에서 잘 찾아보삼)

 

정규시즌 첫 경기가 안산과 김천에서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시즌 마지막 경기도 안산과 김천이었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하게되었다 상대팀은 모두 정규시즌 1위팀이었다.

 

우선 김천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1세트 문정원의 에이스 등으로

19대18에서 25대19로 따내며 1세트를 따냈다.

이후 고비때마다 배유나의 활약으로 2.3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헐리는 2세트 이후 거의 모습을 보기힘들었지만 배유나 문정원 고예림이 활약했다.

시즌 11승19패 승점 33점으로 최하위로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시즌 막판 5연승포함 6승1패의 상승세다.

다음시즌 고예림 이소라 전새얀 하혜지 최은지 등이 잘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다음시즌에는 꼭 봄 배구를 하기를 바라며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재영 김나희 러브등 주전들은 빼고 신예들을 기용한 흥국생명은 오늘 경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3/24일부터 벌어지는 챔피언 결정전이 중요하다 20승10패 승점 59점으로 1위로 마무리하였다.

 

이어서 안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도 OK이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겼다.

용병 모하메드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7승29패 승점 20점으로 최하위로 마무리했다.

2년 연속 우승팀에서 꼴찌팀으로 몰락한 OK 다음시즌 꼭 재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한해 수고많이하셧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다시 예전의 OK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전과 용병을 빼고 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과 신예를 기록한 대한항공 역시 오늘 경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3/25일 챔프가 중요허다 24승12패 승점 72점으로 1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정규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오늘 3/18일부터 여자부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고

24일부터는 챔프가 시작된다 역시 여자부부터 벌어진다 자 과연 누가 우승할지 궁금하다.

남녀부 모두 지난해 우승팀이 모두 탈락했다 새로운 우승팀은 누가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