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2경기남아 있다-5/21(일) 2017 KBO리그

우리에겐 아직 102경기가 남아있습니다 (5/21(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차우찬과 박진형이 위닝을 위해서 등판했다 두투수는 오늘 1실점씩 호투하며 잘막았다.

그러나 승부는 8회에 갈렸다. 8회 롯데는 나경민의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1점을 얻는데 그쳤고

LG는 6회 보크로 8회 폭투로 다시 원점으로 만든뒤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로 4대3으로승리했다.

롯데는 9회초 1점을 따라 간 이후 손아섭의 범타로 물러나면서 패배했다.

롯데는 4연승뒤 2연패에 빠졌다 20승22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아직 102경기나 남아있다.

4연패 뒤 주말2연승을 거둔 LG는 24승18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KIA 7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스윕승을 거두었다 첫날 극적인 역전승의 결정적이었다.

두산은 원정에서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2승1무19패로 다시 4위에 복귀했다.

KIA는 이번주 LG 두산과의 서울팀과의대결에서 스윕승과 스윕패라는 극과 극을 만났다.,

역시 첫경기에서 승리 첫경기 충격의 역전패가 스윕승과 스윕패가 되고말았다.,

28승16패가 된 KIA는 여전히 선두지만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넥센을 13대4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3년만에 선발로 나온 김사율은

팀타선의 도움까지 받으며 롯데 시절인 2013년 8월 이후 근 3년9개월만에 선발승을 챙겼다.

KT는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끊었다 19승25패로 단독 8위에 복귀했다.

넥센은 내심 스윕까지 도전했지만 최원태가 무너지며 아쉬었다 22승1무20패로 5위가 되었다.

 

삼성은 한화에 난타전 끝에 8대7로 승리를 거두고 첫 스윕에성공했다. 이번주만 5승1패다

이번주만 보면 예전에 삼성으로 돌아왔다 지난주까지 팀 7승이었는데 이번주만 5승을거두었다.

12승2무29패를 기록하며 이제는 꼴찌탈출도 넘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화는 기분좋은 4연패에 빠지며 18승25패로 단독 9위가 되었다 이제 10위까지도 얼마남지않았다.

 

SK이는 NC와 연장 접전끝에 11회초 집중력을 발휘하며 9대4로 승리했다.

SK는 21승1무21패를 기록하며 단독 6위를 유지했다

NC는 이번주 불펜 소모가 너무 크다 25승1무17패로 간신히  2위는 유지했다.

 

이번 주말은 광주와 대전에서 스윕이나왔다 이번주말은 모두 원정팀이스윕을 거두었다.

다음주 주중을 일정을 보면 스윕패를 당한 KIA와 한화가 대전에서 만난다.

그리고 고척 (NC-넥센) 대구 (KT-삼성)이 만나고 잠실 라이벌 두산 대 LG가 만난다.

그리고사직은 SK대 롯데가 사직에서 만나게 된다 다음주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