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참 몰라요 그죠 -5/23(화)2017 KBO리그

이것이 야구지요 (5/23(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홈페이지)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기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오늘은 유명한 스포츠캐스터와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떠나는날이기도했습니다.

물론 다들 다른해 돌아가셨지만 공교룝게도 5/23일날 돌아가신분들입니다.

전 이세분을 직접 본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만 참 좋은 분들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은 야구계의 원흉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경질같으니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제 한화승리소식도 저희아주라파크에서 전해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롯데와 SK 4번째 만남입니다 다 10개구단중 제일 마지막으로 사직 방문하는 SK입니다

SK이는 지난 3연전에서 두번의 굿바이 안타로 2승1패로 위닝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롯데는 김원중 SK이는 박종훈이 나왔습니다 지난시리즈 부진과 패전을 기록했던 두투수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양투수 모두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1회 1실점 이후 잘막은 김원중 비록 4회 홈런 두방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역시 잘막은 박종훈이니다.

승부는 9회 이후 갈렸습니다 6.8회 찬스를 놓친 SK이는 9회초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롯데는 9회말 전준우의 병살타로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0회초에갔습니다

10회초 롯데는 연속 안타와 정진기의 2타점 3루타 그리고 폭투로 3실점 하며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10회말 기적의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야구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했듯이 말입니다.

대타 최준석이 안타와 손아섭의 볼넷으로 무사12루 SK이는 10회부터 박희수가 나옵니다

여기서이우민 설마 설마 하는순간 동점 3점 홈런이 나옵니다 승부는 순식간에 원점으로돌아갑니다.

이후 2사까지 11회초가 보이는듯 했지만 강민호-전준우의 볼넷으로 2사12루가됩니다.

SK이는 박희수를 내리고 김주한이 나옵니다 김주한은 번즈에게 굿바이 적시타를 허용합니다.

롯데는 10회말 이우민의 동점 홈런과 번즈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21승1무22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다

 

오늘 극적인 역전승이 반드시 분위기 반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니다. SK는 21승1무22패로 역시 공동 6위다.

 

 KT는 피어밴드의 역투와 팀타선 폭발로 드디어 화요일 승리를 가져갑니다 12대3으로 삼성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20승25패로 8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4연승 좌절 되며 12승2무30패를 기록했습니다.

 

김성근이 전격 경질된 한화는 KIA에 13대8로패했습니다 충격의 5연패에 빠졌습니다 18승26패로 9위를 유지합니다.

KIA는 두산에 충격의스윕패를 벗어납니다 29승16패로여전히 단독 선두입니다.

 

NC는 넥센을 15대4로 대승을 거두고 26승1무17패로 단독 2위를 유지합니다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며 22승1무21패로 5위를 유지합니다

 

잠실경기는 1회말 도중 많은 비로인해 우천 노게임이되었습니다 이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어떤 경기가 나올지 아주 긍금합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