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승리가 얼마만이냐-6/4(일)2017 KBO리그

오늘의 수훈갑 롯데 펜스 철망(6/4(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는 이번주 현재 1승4패다 최근 4연패에 빠진 롯데다.

더군다나 꼴찌 삼성에 2연속 대패에 이어 9위 KT와의 홈경기도2경기 대패를 당했다.

두용병과 새로운 영건선발들이 무너졌다 오늘 롯데는 노장 송승준이 나왔다.

KT는 신예투수 주권이 나왔다. 두투수 모두 2회까지는 나름대로 호투를 펼쳤다.

3.4회 두팀은 마치 배팅볼 투수처럼 타격전이 시작되었다.

3회초 KT는 2사후 연속 안타로 2대0을 만들었다 이히 김동욱의 홈런성타구가 펜스를 맞고 나왔다.

결국 추가 실점을 하지않았다 롯데는 3회말 김동한의 추격의 솔로홈런 최준석의 역전 3점홈런이나왔다.

이후 전준우의 솔로홈런으로 5대2로 도망갔다 하지만 KT 역시 4회초 2사후 2점을 따라간뒤

유한준의 역전 3점홈런으로 다시 7대5로 KT가 역전에 성굥했다 아 오늘도KT가 이기나 했다.

하지만 롯데는 4회말 손아섭의 동점 투런에 이어 이대호의 적시타로 8대7로 도망갔다.

롯데는 이후 박시영-윤길현-장시환-노경은이 잘막았다 9회1실점 했지만 동점이나 실점을 하지 않았다.

롯데는 6회말 김동한의 안타를 시작으로 추가점의 기회를 잡았다. 최준석이 적시타에 이어 전준우의 적시타로

10대7로 도망가며 주도권을잡았다 7회초에는 김대륙이 2타점 이대호의 2타점 안타로 14대7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롯데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드디어 26승28패를 기록했다. 다시 넥센과 더불어공동 6위다.

반면 내심 스윕에 도전했단 KT는 투수들이 무너지며 아쉽게 스윕에 실패했다. 24승32패로 8위는 유지했다.

 

NC는 LG에 9회 역전에 성공하며 6대5 짜릿한 역전승으로 스윕승을 챙겼다. 4연패 뒤 4연승을 달린 NC다.

NC는 33승1무21패를 기록하며 1위 KIA와의 승차를 2게임차로 유지했고 스윕스을 거두었다.

반면 LG는 오늘 경기마져 내주며 홈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27승27패 승률 5할 5위를 유지하고있다.

 

SK이는 접전끝에 7회 3타자 연속 홈런으로 한화에 7대4로승리했다. 팽팽한 접전에서

최정-로맥-박정권이 3타자 연속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번주 5승1패를 기록하며 29승1무25패로 4위다.

한화는 주말 2연패에서 아쉬웠다 23승32패로 여전히 단독 9위를 기록중이다.

 

선두 KIA는 삼성 에이스 윤성환을 초전 박살내며 13대3 대승을 거두었다 꼴찌 삼성에 지난 2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36승20패를 기록하며 2위 NC와의 게임차를 2게임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2번째 스윕과 5연승에 도전했지만 윤성환이 무너졌다. 18승2무35패로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두산은 넥센을 6대1로 이기고 위닝을 기록했다 29승1무23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2연속 루징을 기록한 넥센은 26승1무28패로 다시 롯데와 공동 6위다.

 

이번 주말도 스윕이 나왔다 이번주중에도 이번주말에도 한구장에서만 스윕이나왔다. 이제 6월의 본격적인 레이스다 

다음주 주증은 광주(한화-KIA) 인천(넥센-SK)수원(LG-KT)잠실(삼성-두산) 마산(롯데-NC)경기다

6월6일 현충일이라 원래는 모두 5시경기지만 잠실과 인천은 공중파 중계로 오후2시고 나머지는 예정대로 5시경기다.

다음주는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