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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7 롯데리뷰&기록표

그래 이맛이야-6/6(화)2017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6. 6.

화요일 우천취소는 아니된다고 전해라 (6/6(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분명 지금 비가와야 한다.

그래서 오후 5시 3경기 중 2경기가 취소되었다 특히 KIA와 KT경우에는 4/5일 이후 두달만에 우천취소다.

그만큼 비가 안왔다는 뜻이다. 우천취소가 오늘 포함해도 20경기가 채 되지 않는다.

그만큼 비가 안왔다는 뜻이다. 하지만 롯데나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야구 하기를 바랬다.

공중파 중계로 2시에 시작된 잠실과 인천은 경기 진행후 많은 비가 내렸지만 끝까지 진행되엇다.

마산도 비가 내려 지연이 되었다가 거의 6시다되서야 경기가시작되었다.

오늘 롯데 선발은 이제는 롯데 에이스 아니 국내 우완 에이스 박세웅잉 상대는 첫 선발인 이형범이나왔다.

두 투수는 2014년 각각 KT와 경찰청 시절 2군에서 다승왕했다고한다. 이제는 1군에서 첫 선발 맞대결이다.

롯데는 5회까지 수많은 찬스에서 겨우 2점을 얻는데 그쳣다 반면 박세웅은 2회 박석민에게 홈런 5회 적시타를 맞았다.

롯데는 2대2 팽팽한 가운데 6회초 터진 최준석의 3점 홈런을 끝까지 잘지켰다.

이후 나온 박시영-윤길현-장시환-손승락이 2점으로잘막았다 비록 6회 박시영이 스크럭스에게 홈런

8회 적시타를 장시환이 맞았지만 윤길현과 손승락이 잘막아주며 롯데는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2015년 7/21일 울산 NC전 이후 근 1년10개15일 만에 NC 전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7승28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5연승과 6월 전승을 이어갈려던 NC는 오늘 박세웅을 5회까지만 던지게 했지만 최준석의 한방이 아쉬었다.

그러나 이형범의 가능성을 봤던 그런 경기다 33승1무22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앞서 2시에 벌어진 2경기 역시 접전을 펼쳤다 잠실에서는 연장 10회 이승엽의 2점 홈런으로 두산에 12대1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난타전 끝에 7대4로 뒤진 8회초 대거 6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연장 10회초에  이승엽의2점 홈런이 나오며 2점차 리드를 하기 시작했고

9회 박해민 10회 신인 김성윤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지켰다 19승2무35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두산은 지난주 3승3패에 이어 이번주 다 잡은경기를 놓치며 29승1무24패로 불안한 3위를 지키고있다.

 

SK이는 난타전 끝에 9회말 이재원의 끝내기 2루타토 넥센에 6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SK이는 30승 고지를 밟으며 30승1무25패로 승률에서 뒤져 4위다 넥센은 26승1무29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한편 광주(한화-KIA) 수원(LG-KT)전은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한다 내일은 5개구장에서 모두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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