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왜 투수가 하필-7/9(일)2017 KBO리그

왜 하필 멘탈 나간 박시영이나구요(7/9(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잘가 준석아

 

6위 LG에 1게임차 따라붙은 롯데 그리고 4위 넥센에 1게임차까지 허용한 3위 SK의 대결

두팀은 이번 사직경기에서 1승1패다. 오늘 누가 위닝을 하면서 추격과 도망갈 기회었다.

양팀의 선발투수 송승준과 켈리는 6이닝동안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주며 무실점했다.

승부는 7회 한순간 투수교체 실수로 끝이났다. 롯데는 강동호를 냈다.

폭투와 실책이 편성이 되며 1사13루 위기를 빠졌다 여기서 투수 교체를 했다.

아무리 신인 선수지만 이런위기에서 극복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하는데 그렇지를 못했다.

결국 배장호로 교체 그러나 배장호는 어제 등판했다. 결국 1실점 한 이후 1사만루에서 또투수교체

이것이 화근이었다 왜 하필 나오면 맞는 박시영을 내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어제 1군에서 올라온 이정민도 있었는데 왜 하필 멘탈이 약한 박시영을 냈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결국 밀어내기와 정진기에게 만루홈런으로 승부는 끝이났다. 결국 롯데는 6대0으로 졌다.

그나마 7년 만에 돌아온 조정훈의 1이닝 2삼진한 조정훈의 역투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롯데는 39승1무43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남은 3경기에서 최소 위닝을 만들어야 한다.

SK이는 4위 추락 위기에서 상대 투수교체 미스로 승리했다 47승1무37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LG 9번 이병규의 은퇴식의 치려진 잠실경기에서는 접전끝에 LG가 한화를 3대2 7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홈 5연패 탈출이 바로 이병규 은퇴식이라 더욱더값지다 39승1무39패로 단독 6위를 굳게지켰다.

이번주도 1승4패의 부진에 빠진 한화는 35승1무46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삼성은 넥센을 7대2로 이기고 스윕패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2승1무50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넥센은 7연승에서 멈추며 44승1무38패로 여전히 단독 4위를 유지했다.

 

NC는 두산을 8대3으로이기고 최근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48승1무32패로 단독 2위다.

두산은 3연승에서 멈추며 40승1무38패로 여전히 단독 5위다.

 

한편 수원경기는 2회말 경기도중 많으 비로인해 우천 노게임이되었다.

이번주만 우천 취소(노게임 2경기 포함) 7경기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년에 비해 훨씬 적다.

또한 올시즌 처음으로 주말시리즈 스윕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