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기 사절-7/26(수)2017 KBO리그

8대0이 뒤집어 질뻔 (7/26(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전날 비로인해 하루 더 휴식한 롯데와 한화다 연승과 연패에 있었지만

두팀에게 보약같은휴식이다 두팀 모두 상대팀에 강한 노장 송승준과 배영수다.

그러나 중반까지 승부는 롯데의 일방적인 경기었다.

1.2회 두팀 모두 병살타를 나란히 기록했지만 한화는 무득점에 그쳤고

롯데는 득점이후 병살타가 나와 대조적을 보였다.

롯데는 6회말 나경민이 프로 데뷔 첫 홈런과 손아섭의 2점홈런으로 8대0으로 앞섰다.

7회 비록 최진행 2점홈런 8회 김태균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8회말까지 9대3으로 리드하고있었다. 하지만 9회초 기적이 나올뻔했다.

강동호가 부진했고 배장호도 부진했다 손승락까지나왔고 실책이 파울홈런까지 나왔다.

그나마 다행히 9대8 1점차를 천신만고 끝에 지켰다. 롯데는 최근 4연승을 달렸다.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둔 롯데는 후반기 5승1무1패다. 46승1무45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후반기 들어 충격의 7연패다 36승1무 55패로 9위를유지했다.

 

삼성은 2위 NC를 5대0으로승리를 거두고 38승4무53패로 8위를 유지했다.

NC는 8위 삼성에게 2연패를 당했다 54승1무37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선두 KIA는 2경기 연속 끝내기 승을 거두었다. SK에 8대7로 승리를 거두며 61승32패로 선두다.

지난주말 3연패를 당했지만 SK와의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위기를 넘겼다.

반면 SK이는 6연패에 빠졌다 49승1무46패로 한때 3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LG는 8회초까지 3대0으로 뒤지다 8회 솔로 홈런으로 9회 3득점하며 4대3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LG는 극적인 승리로 46승1무42패로 단독 5위에 복귀했다. 자칫 위기에서 극적으로살아남았다.

반면 넥센은 또 마무리 실패하며 울었다. 49승1무44패로 50승과 3위 탈환에서 실패했다.

 

두산은 KT를 6대3으로 이겼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49승1무40패로 단독 3위다.

역시 지난해 우승팀 답게 대 반격을 준비중이다 KT는 30승에 또실패했다. 29승63패로 여전히 꼴찌다.

 

내일도 스윕이가능한곳이 무려 3곳이다 수원 대구 광주다 과연 어떻게 될지 내일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