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부터 진경기-7/27(목)2017 KBO리그

어제 9회부터 분위기는 이미 넘어감 (7/27(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는 박세웅이 나왔다 10승 도전에 5번째이다.

반면 첫승에 도전하는 안영명은 복귀후 3번째 첫승 도전이다.

롯데는 고관절 부상으로 포수가 강민호가 아닌 김사훈이 나왔다.

이미 여기서 갈렸다 박세웅은 초반 홈런 2방 포함 2회까지 3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6회까지 더이상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롯데는 안영명에게 꽁꽁 묶었다 1.4회 득점도 장타 이휴 내야 땅볼로 얻은 점수다.

8회말에는 행운이 깃든 그라운드홈런(인사이드파크호텔)까지 나왔다.,

하지만 9회초 롯데는 조정훈 1사후 볼넷과 연속 3안타 그리고 실책까지 나오며 3실점했다.

롯데는 6대3으로 패하며 결국 5연승이 좌절되었다. 롯데는 46승2무46패로 여전히 7위다.

한화는 지긋지긋한 7연패에서 벗어났다 37승1무55패로 9위를 유지했다.

 

KIA는 양현종의 완투승에 힘입어 SK이를 9대1로 이겼다. 62승32패로 단독선두를 굳게지켰다.

지난 주말 롯데에 당한 스윕패를 SK에게 스윕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이는 충격의 7연패에 빠졌다. 첫경기를 내준게 결정적이었다. 49승1무47패로 간신히 6위다.

 

LG는 오늘도 끝내기 승을 거두었다 9회말 2사까지 3대2로 뒤지다 안익훈의 안타에 이어

박용택의 끝내기 2점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2경기 연속 극적인 승리다 47승1무42패로 4위가되었다.

넥센은 2경기 연속 굿바이를 내주며 마무리 부재를 들어냈다 49승1무45패로 5위가 되었다.

 

NC는 삼성에 6대0 완승을 거두며 스윕패를 면했다 55승1무37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삼성은 패배도아쉽지만 레나도가 부상으로 1달 이상 결장이 예상되 치명타다.

실날 5강 희망이 있는 삼성으로는 페트릭에이어 레나도가지 부상으로 용병 운마져 없게되었다.

삼성은 38승3무54패로 단독 8위를 간신히 유지했다. 5위 희망은 점점더힘들어졌다.

 

두산은 KT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스윕에 성공했다.

7연승을 달리며 50승 고지로 밟았다 50승1무40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반면 KT는 7월 성적 2승에 그치는 부진속에 29승64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이번주 주중도 스윕이나왔다 광주와 수원에서 나왔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다.

대전 (LG-한화) 고척(삼성-넥센) 수원(NC-KT) 잠실(KIA-두산) 인천(롯데-SK)이다

설사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온다해도 고쳑이 있어서 전구장 우천취소는 없게 되었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