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3방에 울다-7/28(금)2017 KBO리그

작년 7월말 악몽이 생각나서(7/28(금)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롯데가 1회초 5안타로 4득점을 올리며 오늘은 승리를 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제구력 난조를 보인 선발 김원중이 볼넷 남발과 홈런등으로

2회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3회초 1점을 앞섰지만

4회말 최정이 장시환에게 3점 홈런을 맞았고 9회에는 손승락이 한동민에게 굿바이홈런을 맞았다.

롯데는 3회 동점 이후 무사 23루에서 득점을 못했고 5회초에도 1점 추가후 1사만루에서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SK 후속 투수에게 막혔다 안타수 15대6으로 앞섰지만 .

홈런 3방에 울었다 그것도 2개는 역전 홈런과 경기를 끝내는 홈런이었다.

롯데는 결국 이길수도있었던 경기를 내주고말았다. 마치 작년 7월말과흡사하다.

7월 마지막주 첫날 승리 이후 5연패를 당했다 또한 그때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끝내기로 졌다.

현재가지는 지난해와 유사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는것을 이번주말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46승2무47패로 7위를 유지했고 7연패를 탈출에 성공한 SK이는 50승1무47패로 6위다.

 

삼성은 신인 안성무가 데뷔 첫승에 성공했다 삼성은 넥센을 9대2 대승을 거두었다.

이번주 주중 NC에 위닝을기록하더니 중위권 경쟁을 펼치는 넥센까지 잡았다 39승4무54패로 단독 8위다.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49승1무46패로 간신히 5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LG에 4대3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38승1무55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LG는 차우찬을 내고도 3연승에 실패했다 47승1무43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후반기 승률 1위 두산과 현재 1위 KIA이 잠실 맞대결은 연장 접전끝애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는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62승1무32패로1위를 두산은 50승2무40패로 3위를 지켰다.

 

NC는 꼴찌 KT에 연장접전끝에 5대4로 신승을 거두었다.

NC는 56숭1무37패로 단독 2위를 다시 6연패에 빠진 KT는 29승65패로 최하위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