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도 답답 방송국도 답답-8/1(화)2017 KBO리그

공격도 공격이고 왜 하필 (8/1(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마이데일리)

 

8월이 첫날이었다 8월은 아주중요하다 롯데에게도 아주중요하다.

롯데는 지난해 8월 원정 전패로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지난해 아픔이이있다.

또한 오늘 중계 방송국은 올시즌 최악의 승률인 2승10패 방송국이었다.

오늘 롯데는 신예김대현에게 꼼짝도 하지 못했다. 겨우 살아나간게 전준우 이대호 번즈었다.

그나마 7회 무사1루에서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좋은수비에 막히기도했다.

2회 4회 7회 8회 주자가 나갔지만 모두 후속타 불발에그쳤다.

상대 LG역시 오지환이 결승홈런과 쐐기 타점을 제외하면 12안타를 때리고도 2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2득점이라도한 LG가 승리했고 득점에 실패한 롯데는 패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47승2무49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LG는 50승1무43패로 4위를 지켰다.

 

김세현을 트레이드시킨 넥센은 SK이를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5.6위 1게임차의 대결에서 5위 넥센이이겼다 넥센은 52승1무46패 5위를 유지했다.

일요일경기에 이어 2연패를 당한 SK이는 3게임 뒤진 51승1무49패로 6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삼성을 12대6 대승을 거두고 올스타 이후 10승1무2패의 상승세를이어갔다 52승2무41패로 3위다.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39승4무57패로 8위를 유지했다. 40승 고지에 또 실패했다.

 

광주에서는 꼴찌 KT가 1회에만 8득점하며 앞선 끝에 선두 KIA에 15대7 대승을 거두었다.

KIA는 6.7월 악몽에서 벗어나 일단 8월의 첫날 기분좋은대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선두 KIA에게 말이다.

KT는 31승66패로 여전히 10위다 2연패를 당한 KIA는 63승1무34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2위 NC와 9위 한화도 만나면 잼있다 오늘도 두팀은 접전끝에 NC가 7대6으로승리했다.

NC는 58승1무38패로 2위를 한화는 38승 1무58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