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에서 갈렸다-8/12(토)2017 KBO리그

가지마 강민호 (8/12(토)2017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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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는 오늘 새벽에서야 대구에 도착했다.

경기가 오늘 오전에 0시8분에 끝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선수들은 오늘 늦게 출근을 했고 훈련도 하지 않았다.

롯데는 초반 손아섭의 3점홈런등 2회까지 5점을 뽑았지만 그기까지었다.

송승준은 오늘 좋지 못했다 1회 2회 실점을 하였고 5회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여기에는 포수 김사훈의 송승준의 포크볼을 잡지못하며 2번이나폭투를 허용했다.

이것이 모두 실점이었고 5회 실점은 결정적이었다. 결국 오늘은 송승준 보다 김사훈의 잘못이 크다.

또한 롯데는 고비때마다 병살타와 상대 좋은 수비에 막혔다 반면 롯데는 수비도 아쉬었다.

결국 롯데는 올스타전이후 처음으로 대패를 당했다 13대7로 패했다.

롯데는 안타수는 오히려 2개 앞섰지만 앞선 말한대로 집중력의 차이와 포수싸움에서 졌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3승2무53패로 다시 SK와 더불어 공동 6위가 되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2승4무62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KIA는 2회까지 8대2로 뒤지다 11대10으로 뒤집었다 10대6으로 뒤진 8회말 2득점 9회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전날에도 9회초 역전을햇지만 곧바로 끝내기안타로를 맞고 아쉬운 패배를 만회했다.

반면 LG는 6점차의리드를 지키지 콧하고 무너졋다 특히 2점앞선 9회말에는 아웃카운트 하나잡고 역전을 허용했다.

KIA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67승1무37패로 선두를 LG는 54승1무49패로 4위를 유지했다.

 

SK이는 KT를 8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55승1무55패로 다시 공동 6위에 복귀했다. KT는 34승71패로 꼴찌다.

 

두산은 전날 무박 2일 경기를 하고온 NC에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60승2무43패 3위를 NC는 62승1무44패로 2위다 두팀의 0.5게임치이다 내일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수도 있다.

 

한화는 갈길 바쁜 넥센에 6대1로이겼다 3연승을 달리며 43승1무62패로 단독 8위를 지켰다.

최근 2승6패의 부진에 빠진 넥센은 56승1무52패로 단독 5위는 지켰다.

 

내일 주말 2연전이 마지막경기다 과연 주말에는 2연승이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