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차우찬 깨기 성공-8/24(목)2017 KBO리그

현종이 헥터도 깼다 아이가 (8/24(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부산일보)

 

요즘 롯데는 무서울게 없다 천적관계도 청산 분위기다.

최근 6년간 차우찬은 롯데전에 승리만 있었다 오늘 그래서 표적 등판이다.

하지만 앞서 롯데는 양현종과 헥터를 깬 상태다 그래서 차우찬도 깰수있었다.

롯데는 초반 잘맞은 타구가 정면으로가거나 상대호수비에 막혔다.

하지만 박헌도 문규현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특히 박헌도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다.

또한 4회에는 김동한이 홈런이 나오며 롯데가 승리가 보였다.

그리고 5회 전준우의 2루타와 최준석의 적시타로 4대0으로 도망갔다.

송승준은 7이닝 무실점 피안타 3개만 내주고 호투를 펼쳤다. 최근 들어가장 좋은 경기었다.

롯데는 7회말 3점을 더 추가했다 8회말에는 손아섭의 3점 홈런까지 터지며 경기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11대0 후반기 들어 가장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최근 4연승도 함께 달렸고

8월 홈경기 전승도 달렸다. 8경기에서 모두승리했다 62승2무54패로 단독 4위를 굳게 지켰다.

반면 LG는 차우찬이을내고도 졌다 차우찬도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다. 찬스다운 찬스도 없었다.

LG는 57승1무53패로 6위를 유지했다 4위 롯데에 2게임차로 벌어졌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않아보인다.

 

두산은 넥센에 6대5 승리를 거두고 67승2무46패로 선두 KIA에 3게임차 까지 좁혔다. 후반기 승률 1위팀다웠다.

넥센은 접전끝에 두산에 패했다 61승1무56패로 4위 롯데에 1.5게임 뒤진 5위를 유지하고있다.

 

대구에서는 SK이가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9대7 신승을 거두었다. SK이는 59승1무59패로 7위를 유지했다.

최근 극심한 부진인 삼성은 45승4무68패를 기록했다. 50승 돌파도 쉽지 않아보인다 현재 9위다.

 

마산에서는 NC가 KT를 7대1로이겼다 NC는 66승1무50패로 3위를 KT는 36승78패로 최하위다.

한편 대전(KIA-한화)경기는 우천으로취소되었다 취소된경기는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내일은 5개구장에서 다 열리기를 바라며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