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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7 롯데리뷰&기록표

5년 만에 가을야구 보인다 -9/10(일)2017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9. 10.

사실상 포스트시즌 9부능선 넘었다 (9/10(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오늘 롯데는 시즌 10승에 2번째 도전하는 송승준이다. 또한 오늘 승리투수가되면

통산 103승으로 롯데에서만 뛴 토종 선수로는 최다승 타이가 된다 (종전 손민한103승)

반면 KT는 박세웅 동생 박세진이다 통산 첫승에 도전한다. 지난번 넥센전에서 잘던졌다.

 

두투수는 1회를 깔끔하게 잘막았다 하지만 2회초 롯데는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이대호 볼넷 강민호의 안타와 만든 무사12루에서 박헌도의 적시타 번즈의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았다.

여기에는 강민호의 재치있는 슬라이딩도있었다 2사 이후 깅동한의 2루타 전준우의 2루타로

롯데는 4대0으로 앞섰다 송승준은 3회 2사후 몸에 맞는볼과 연속 안타로 1실점했다.

4회말에는 무사만루 위기에서 희생플라이와 내야 땅볼로 2점만 내주었다.

롯데는 곧바로 5회초 최준석의 2점 홈런으로 6대3으로 앞섰다

롯데는 6회말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바뀐투수 배장호가 윤석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이후 나온 장시환이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조정훈의 나오자 모자 적시타로 6대5까지허용했다.

하지만 롯데는 박경수가 짧은 포수 옆에 빠진 사이 3루를 뛰다 아웃을 당했다 결국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이후 2사만루까지 갔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곧바로 이대호의 적시타로 7대5가 되었다

이후 롯데는 8회 박진형 9회 손승락의 깔끔하게 잘막으면서 롯데는 7대5로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71승째를 기록했다 71승2무59패로 4위를 굳게 지켰다. 최소 승률 5할을 확보하게되었다.

또한 최소 7위를 확보하게 되었고 남은 12경기에서 자력 우승까지는 8승으로 줄었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눈앞에 두고있다 이제 예매를 하기 위해서 접속 단계라고 보면된다.

KT는 6회 박경수의 주루사와 결정적인 폭투2개가 모두 실점으로연결된것이 아쉬었다.

그래도 이번주4승2패로 상위권에 고춧가루를 확실히 뿌리고있다 44승84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삼성은 KIA에 9대6으로승리했다 삼성은 50승 고지를 밟으며 50승4무78패를 기록하며 9위다.

삼성 이승엽은 이제 광주도 선수로는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이제 마산과 잠실만 남았다

KIA는 헥터를 내고도 패했다. 77승1무49패로 선두는 지켰지만 매직넘버는 줄이지 못했다.

 

두산은 LG를 5대1로 이기고 74승3무53패로 2위를 지켰다.

LG는 5연승 좌절되며 63승3무60패로 6위가 되었다.

 

SK이는 넥센에 17대8 대승을 거두며 홈에서 강한 모습을보였다 68승1무64패로 5위를 탈환했다.

넥센은 지난주일요일 대역전승 이후 1무5패의 부진이다 66승2무65패로 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NC는 한화를 11대5로승리했다 NC는 74승1무56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한화는 54승1무73패로여전히 단독 8위다.그러나 상위권팀들에게 고춧가루를 확실히 뿌리고있다.

 

이번주말도 2연승은 나왔다 바로인천에서 SK이가 달성했다 다음주증 정규시즌 마지막 2연전 시리즈다.

인천(KIA-SK) 대구(한화-삼성) 고척(KT-넥센) 마산 (두산-NC) 잠실(롯데-LG)전이다.

다음주 과연 어떤 경기결과를 보여줄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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