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점점더 가을야구가 보인다-9/12(화)2017 KBO리그

매직넘버 6 이제는 3위다 (9/12(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는 귀여운 딸을 얻은 레일리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돌아온 이후첫경기다.

레일리는 유독 잠실에 강하다 또한 상대 LG에게도 강하다 레일리는 7.2이닝동안 1실점 역투를 펼쳤다.

특히 6.7회 위기상황에서는 내야수 문규현과 번즈의 좋은 수비로 위기도넘겼다.

롯데는 1회초 전준우의 선제 솔로홈런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만든 2점을 끝까지 지켰다.

손승락은 8회 2사에서 올라와 첫타자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깔끔하게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손승락의 오늘 세이브 추가로 시즌 34세이브가 되었다. 34세이브로  롯데 세이브투수로는 타이다.

이제 남은경기가 11경기라 최다세이브 신기록은 눈앞이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매직넘버는 6이 되었다.

남은 11경기에서 6승5패면 SK이가 전승을 해도 안된다는 뜻이 된다 사실상 가을 야구가 눈앞이다.

롯데는 72승2무59패를 기록하며 역대 한시즌 최다승 2위와 함께 3위 NC와 2게임차로 좁혔다.  

 

마산에서는 두산에 NC에 14대1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75승3무53패로 2위를 지켰다.

다 잡은 경기를놓친 NC는 2위 추격보다 4위에게 쫓기는신세가되었다. 74승1무57패로 3위다.

 

한화는 삼성을 6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오간도는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55승1무73패로 여전히 8위다.

삼성은 아쉽게 패하며 50승4무78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단독 9위다 8위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KT는 넥센에 연장접전끝에 3대2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KT는 최근 고춧 가루 부대 역할을 확실히 하고있다.

KT는 45승84패를 기록하며 최소 100패는 면했다 최근 가장 무서운팀이 바로 KT다.

넥센은 9회초 2사에서 스낫을 처리 못해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지지난 일요일 극적인 역전승 이후

1무포함 6연패다  충격의 6연패로 66승2무66패로 단독 7위다 이 6연패가 가을 야구가가 점점더 멀어지고있다.

 

KIA는 SK이를 6대2로승리를 거두고 78승1무49패를 기록했다. KIA가 제일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엇다.

반면 SK이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68승1무65패로 단독 5위는 지켰다.

 

내일도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합니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