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원정서 KAL 잡고 선두 복귀-10/28(토)17-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은 4전전승(10/28(토)17-18 V-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지난 3경기 홈경기를 치렸던 KB가 첫 원정인 인천에서 대한항공을 잡았다.

이강원 용병 알렉스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2세트 한때 12-18까지 뒤졌지만 이강원 알렉스를 앞세워 기어이 21대2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듀스 접전끝에 따내며 2세트도 따낸 KB는 3세트 역시 접전끝에 따내며 완승을 거두었다.

세트스코어 3대0이다 KB는 첫 원정에서 귀중한 3점을 얻었다 승점 8점 3승1패로 선두가 되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2세트 다 잡은경기를 내준것이 패인이다 승점6점 2승2패로 4위로 떨어졌다.

(사진출저:MK스포츠)

 

여자부 현대건설은 용병 엘리자베스 양효진의 쌍포를 앞세워 GS칼테스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이다.

개막후 남녀부 통틀어 유일하게 전승중이다 4전 전승 승점 10점으로 단독 선두다.

이도희 감독으로 바뀌고 황민경과 용병 엘리자베스를 영입하며 달라진 현대건설이다.

반면 GS칼테스는 1승2패 승점 2점으로 5위에 머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