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또 5세트에 울다-10/29(일)17-18 V-리그

또 5세트에 무너진 도공(10/29(일)17-18 V-리그)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도로공사가 첫 원정에서 다잡은 첫승을 놓쳤다.

도로공사는 KGC인삼공사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1.2세트 접전끝에 따내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알레나를 앞세운 KGC인삼공사가 3.4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5세트는 리베로 오지영의 멋진 디그와 알레나 한송이 활약으로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KGC인삼공사다.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2승2패 승점 7점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도로공사는 3경기 연속 5세트 패배를 당하며 승리없이 승점 3점 3패로 최하위를 달리고있다  

(사진출저:연합뉴스)

 

앞서 수원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3대0으로승리했다.

타이스-박철우 쌍포를 앞세워 한국전력에 완승을 거두었다. 2승2패 승점 6점으로 4위다.

서재덕의 부상공백을 메우지 못한 한국전력은 완패다 2승2패 승점 7점으로 2위는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