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 13호 채태인 사인 앤 트레이드로 롯데행

(속보) 일단 넥센과 계약후 롯데 투수 박성민과 1대1 트레이드 단행

(자료출저:OSEN) 2016년 김대우랑 트레이드로삼성에서 넥센행 2년후 롯데행  

 

사실상 첫 사인 앤 트레이드가 나왔다. 넥센 FA 채태인이 사인앤 트레이드로 롯데 행이확정되었다.

넥센은 내부 FA 채태인과 1+1년 총액 10억(계약금 2억 연봉2억*2 옵선 4억 (2년 채울시) 체결하였다

이후 KBO의 승인이 떨어진 오늘 넥센은 채태인과 롯데 신인 좌안 박성민을 받는 1대1 트레이드를단행했다.

그동안 사인앤 트래이드가 있긴했지만 실제 이렇게 바로 오가고한건 사실상 처음이다.

넥센은 이성열 역시 FA계약후 2개월후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롯데는 2005년 김태균을 FA계약후 현금트레드했다.

 

이로써 롯데는 민병현이 이어 사인앤 트레이드로 FA 채태인을 영입했다.

채태인은 좌타자와 1루수비가 된다는 점 간혹 재치있는 수비도 보여주는 선수다.

이로써 채태인은 롯데에서 이대호를 대신해 1루수 출장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박헌도 이병규와의 경쟁도 치열해질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저:롯데빠 정안바라기262님 트윗) 태인아 이제 롯데 유니폼 입고 당당하게 이렇게해도된다 ㅋㅋㅋ

 

한편 넥센으로 가는 신인 좌안투수 박성민은 2017년 입단한 신인이었다.

올 1년동안 2군에서머물렸는데 성적은 1승4패 썩 기록은 좋지 못했다.

하지만 유망주 좌투수를 좋아하는넥센은 미래를 내대보고 데리고 갔다고한다.

 

이렇게 됨에 따라 올시즌 FA 총 20명중 13명이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잔류 8(문규현-권오준-손아섭-정의윤-손시헌-이종욱-지석훈-박정진) 이적4명(황재균-강민호-민병헌-김현수)

싸인앤 트레이드 1명 (채태인) 이렇게 결정되었고 이제 7명이 남아있다.

이 7명중 김주찬 안영명 정근우 의견차가 큰것으로보이고 김승회는 계약이 유력해 보인다.

이대형 최준석 이우민은 계약이 불투명 한 상태다 이들도 싸인앤 트레이드가아닌 이상힘들어보인다.